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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릭스 라켓 - 2인용 커플 운동 추천

이 블로그를 찾아오는 여러가지 검색 키워드 중 의외로 많은 것은 "2인용 보드 게임 추천" 혹은 "2인 커플 게임 추천"이다. 해당 키워드와 연결되어 있는 인기 게시글은 바로 이것. "2인용 보드 게임 추천 - 쿼리도" http://subit.tistory.com/m/132​ 쿼리도는 내가 커피숍게임으로 분류하는 가볍고, 배우기 슆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이다. 커피숍에서도 주변에 피해를 안주고 즐길 수 있는 2인 ~4인 보드 게임이다. 실내용 2인용 커플 보드게임을 추천했으니, 이 포스트에서는 실내용 2인 커플 운동을 추천 하려고 한다. 2인 커플 운동의 전제 조건 역시 가볍고, 배우기 쉽고, 재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2015년도 부터 이와 유사한 실내용 놀이를 살려고 하다가 말았는데, 이제서야 ..

쇼핑안테나 2017.07.22

[에어컨]캐리어 이동식 냉난방 에어컨, APQ09JK

용광로와 같이 지속적으로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면 사람의 몸은 점진적으로 적응을 한다. 이를 '열적응'이라고하는데 적응의 과정은 힘이들지만, 일단 적응을 하고나면 고온의 환경에서 더 잘 버틸 수 있게된다. 그래서 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의 여름은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정도였고, 나는 에어컨을 설치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로 크지 않은 공간에 혼자 지내고, 업무 때문에 거주지 이동이 잦다. 에어컨은 이사를 할 때마다 설치를 해야하는데 설치비와 실외기 공간이 부담스러워 이동식 에어컨을 여러번 고민 했었다. LG 이동식 에어컨,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을 비교해보고, 실외기는 존재하지만 임의로 설치를 할 수 있는 이파람 에어컨을..

쇼핑안테나 2017.07.16

[물병]아마스 아웃도어, 친환경 접이식 물병

고산병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지에서 물을 사서 마시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페트병은 이동시에 은근 부담이 될 가능성이크기 때문에 접이식 물병을 구매했다. 여행용 아웃도어 물병. 아마스 아웃도어 친환경 접이식 물병 여행 준비물, 여행 물병 ​ 소셜 커머스에서 1+1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잇었고, 배송도 매우 빨랐다. ​​​​ 포장의 뒷면에는 용량은 700ml, 물통의 사용방법, 세척방법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다. ​​​​​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되어있고, 얼릴 수 있으며, 접을 수 있고,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다.

쇼핑안테나 2017.07.15

[원주]흥업순대, 순대국밥 원주맛집 추천, 강원도 여행

맛집 탐색을 위해서 여러 블로그와 랭킹 사이트를 검색한다. 믿을 만한 포스트가 있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신뢰가 가지 않는 광고 글도 있다. 최근에는 '다이닝 코드'라는 빅데이터 맛집 검색 사이트를 자주 사용했다. 나름의 알고리즘으로 블로그를 평가하고, 사람들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맛집을 추천해 준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더 데이터 베이스가 누적이 된다면, 분명 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왜 다이닝 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냐면, 오늘 찾아간 집은 순전히 다이닝 코드의 순위를 참고해서 찾아간 곳이기 때문이다. 다이닝 코드에서 '원주 순대 국밥'을 검색하면, 회령 순대가 늘 4등에 위치하고 있었다. (☞[원주]회령순대, 순대국밥 맛집) 회령 순대는 순대를 찹쌀과 고기, 야채로 만들어 정말 맛있는 ..

[레이저복합기]후지제록스 DocuPrint M115b 리뷰

잉크젯 프린터와 이어진 질긴 악연은 15년이 넘게 이어졌다. 처음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했을 때에는 세로 급지 방식의 삼성 프린터에 기겁을 했고, 최근에는 무한잉크라는 말에 속아 사용했던 캐논 프린터의 극악한 내구성에 진저리를 쳤다. 반면, 그 중간에 사용했던 HP의 레이저 프린터는 처음에는 나에게 모의고사 문제집을 뽑아주는 것으로 일을 시작해서, 각종 공부자료, 과외 학생들 문제집, 대학교 보조 교재까지. 레이저 프린터는 수만장을 뽑아내고도 토너만 갈면 늘 처음처럼 작동했었다. 수 만장을 출력했다. 듬직하게 얼추 10년 가까이 자신의 일을 수행해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즈 7을 출시했고, 더이상 윈도우 XP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쓸모를 다했다. 개인적으로 내부 메모리가 없어서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쇼핑안테나 2016.03.11

[책]시를 잊은 그대에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독후감 책 후기

당직을 서는 사무실 밖으로는 밤새 눈이 내렸다. 눈은 세상의 소리를 잡아 먹어 눈이 오는 소리를 낸다. 소리가 사라진 밤, 창을 열어본다. 눈이 오는 밤은 특히 더 어두웠다. 겨우내 눈은 차곡히 쌓였고, 나는 그 틈새에 책장을 부지런히 넘겼다. 라디에이터 옆에 앉아 바싹 마른 책장을 넘겼다. 느긋하게 앉아 읽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겨울과 제법 잘 어울렸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정재찬 지음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꽤 많은 글자를 소리 내서 읽었다. 인용되어 있는 시도 소리내서 읽었고, 본문도 소리내서 읽었다. 읽었던 부분을 다시 또 읽었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 함민복 '눈물은 왜 짠가' 아픈 건 불행이다. 하지만 아픈 줄 모르고 아파할 줄 모르는 건 아픈 것보다 더 큰 ..

독서삼매경 2016.03.09

[블루투스 이어폰]자브라 스포츠페이스, Jabra sports pace 사용기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지 한달이 되었다. 사용기를 적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이기도 했고, 어떻게 하면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제대로 사용했다고 포스팅 할 수 있을지 여러번 고민했다.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해서 굉장히 만족했던 부분도 있는 반면에,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다소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지난번 포스팅(☞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스포츠페이스, Jabra sports pace 개봉기)에서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의 포장, 디자인, 제품의 스펙을 알아 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해보려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사용기 Jabra Sport Pace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다. 자..

쇼핑안테나 2015.12.08

[블루투스 이어폰]자브라 스포츠페이스, Jabra sports pace 개봉기

운동할 때 사용할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기 위해 쇼핑몰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링크를 타고 네이버 '자브라 매니아(Jabramania)' 까페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카페 대문을 장식한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체험단 모집의 소식. 처음에 신청할 때는 어떤 헤드셋인지도 잘 몰랐지만, 자브라에서 새로 나온 스포츠 블루투스 헤드셋이란 말에 빠르게 신청서를 작성했다. 최근에 자브라에서 나온 '자브라 스포츠 펄스', '자브라 스포츠 코치'를 떠올리면 자브라의 방향성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기대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지만, 운좋게도 체험 블로거로 선택이 되었고, 간단한 서약서 작성과 함께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 블루투스 이어폰 체험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연락을 받은 것 보다 하루 더 일찍 '자브라 스포츠 페이스'가 도착..

쇼핑안테나 2015.11.13

[코인전지]코인 건전지 호환체계, 버튼 전지, 버튼셀, 수은전지

자동차의 다른 부품에 비해 자동차 무선키나 스마트키의 배터리는 그 수명이 훨씬 빠르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꼭 중요한 순간에 작동을 멈춘다. 자동차 문이야 안에서 잠그면 되고, 열때는 비상키를 사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그렇게 문을 열고나면 자동차 도난 방지장치는 눈치도 없이 시끄럽게 울어댄다. 배터리를 바꾸려고 편의점에 들리면 코인전지가 없거나, 내가 원하는 사이즈는 보이지 않는다. 기껏 다시 코인전지의 크기를 확인하고 사려고 하면 내가 필요로 하는 코인전지의 크기가 생각도 안난다. 비슷비슷한 이름들 속에서 비슷한걸 골라서 가져가면 내가 원했던 사이즈가 아니기 쉽상이다. 왜 그런걸까? 같은 크기의 전지라도 제품에 따라 사용기간이 차이가 많이나기도하고, 마치 기계가 전지를 먹어 치워버리는 경우..

쇼핑안테나 2015.10.31

[인제]우리소, 왕갈비탕 맛집, 회식장소, 인제 맛집 추천, 강원도여행

강원도 인제는 초행길이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지만 강원도라는 이름이 붙고나면 뭔가 부담스럽다. 저마다 여러가지 느낌들을 가지겠지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라면 강원도 인제, 철원, 양구와 같은 곳들은 군대의 기억과 함께하기 마련이다. 가보지 않았다면, 어디에 있는지도 잘모르지만, 실제 물리적인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다. 다만, 인제군 시내를 서성이는 사병들을 보면 뭔가 안쓰러운 마음이든다. 기껏 주말 외출 정도 나왔을까. 즐거운 날이지만, 한편으로 어쩌면 위수지역의 ☞ '비싼 물가' 때문에 속상해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강원도 인제 맛집 추천 우리소 왕갈비탕 맛집 인제에서 만나기로 한 일행을 만났다. 그가 인제에서 지낸지도 벌써 반년. 이미 자신은 인제군 현지인이라며 모든..

한국 여행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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