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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2

웨스터민스터 사원과 빅벤- 영국 런던 3D_02 유럽배낭여행

유네스코 문화 유산 웨스터 민스터 사원과 영국의 국회 의사당인 빅벤 입니다. 오랜만에 영국 이야기입니다. 영국 도착 3일째, 버킹검궁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유럽여행/영국런던] - 백마탄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rd day 01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 그리고, 제임스 공원을 지나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우와, 날씨 무지 좋네요. 위 건물은,,, 별로 의미가 있어서 찍은 것은 아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도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 널리고 널린 흔한 건물이지만,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건물이 없었습니다. 저 ~ 멀리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도 보이네요. 방향표지판을 한번 봅시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팔리멘트 스퀘어(Parliam..

영국, 런던 2008.02.15

백마탄 경찰,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D_01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기마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이제 한국을 출발한지 4일째,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참 여행기 길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일기를 써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 부분에서는 높임말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까지의 일정을 보시려면 카테고리에서 유럽여행/영국런던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크기도 대부분 600x450이므로 한줄에 두장/세장이 들어 있는 경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0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쑤셔 넣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2007.7.21. 토요일 맑음 → 비 → 맑음 0730 - 일어 났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는데, 당황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샤워실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누워서 기다리다가 8시가 넘어서야 샤..

영국, 런던 2008.02.14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런던에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를 보다 2nd day 07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런던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 버킹엄궁? 근위병교대식? 빅벤? 빨간 이층버스? 런던아이? 템즈강과 맥주? 뭐든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런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뮤지컬 입니다. 뮤지컬의 도시 런던인거죠. 뮤지컬 전용 극장도 많고, 다양한 뮤지컬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글 가이드북에도 이런 뮤지컬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정보를 얻으시고자 하신다면, 관광 정보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LONDON PLANNER(http://www.visitlondon.com/)를 보시면 됩니다. 뮤지컬을 보러가도 딱 봐도 여행객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많구요. 눈으로 ..

영국, 런던 2008.01.10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기

병원안에 교회도 있네?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2nd day 06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러셀스퀘어에서 휴식을 취한 일행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러셀스퀘어 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눈부신 날씨, 깨끗해진 도심의 거리들, 수많은 공원, 여유와 휴식은 지하철(tube)에서의 바쁜 사람들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National Hospital For Neurology & Neuro Surgery 라는 간판을 보았습니다. 즉 영국의 국립 신경과 신경외과 병원인 것이죠.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러셀 스퀘어 바로 옆의 퀸 스퀘어에 있습니다. 오른쪽에 앰뷸런스도 보이구요, 건물자체가 이미 문화재 수준입니다. 입구는 그리 거창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병원들과는..

영국, 런던 2008.01.05

영국 귀족집안의 선물 도심속 공원-러셀스퀘어가든,런던 2nd day 05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은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조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박물관을 따스하게 만들고, 날씨가 흐려지면 보조등이 켜지고.. 어두컴컴한 박물관을 주로 다녔던 터라 밝은 박물관, 열린 박물관이 낯설었지요. 바닥에 앉아서 데셍을 하는 사람,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주 - 특별한 교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책에 각 유물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특별관에서 일본 미술 특별전을 하고 있..

영국, 런던 2008.01.05

로제타 스톤과 미라, 대영박물관,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드디어, 대영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관람순서는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말씀드렸던 것 처럼 대영박물관에서 유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 것은 하루 이틀로는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라서, SBK투어에서 음성가이드를 다운 받아서 갔습니다. 물론 공짜. +_+ 음성 가이드의 순서에 따라 관람하였으니, 이번 포스트도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영박물관에서도 플래쉬를 사용하거나,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통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면 사진 촬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01. 감상방법 및 순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은 유럽 최고의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18c의 계몽주의 사상에 영향을..

영국, 런던 2007.12.31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유럽배낭여행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유럽 배낭 여행. 영국 런던의 골목을 해매이다, 공원을 지나서 대영 박물관에 도착 했다. 오전에는 그렇게 퍼붓던 비가 언제 왔었냐는 듯이, 런던은 쨍~한 하늘을 보여준다. 거리는 방금 씻어낸 것 같다. 가로수, 따뜻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에 금새 기온이 오른다. 웬지 기분이 좋다. 담벼락을 따라 대영박물관에 가까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단체여행객도 많다. 런던의 눈부신 하늘 덕택에 날씨는 금방 한여름으로 돌아왔다. 매섭게 몰아치던 바람과 폭우, 그리고 눈부신 햇살. 왜 바바리 코트가 필요했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다. 바바리 코트 혹은 버버리 코트. 대영박물관에 도착했다. 수 많은 관광객.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파..

영국, 런던 2007.12.17

영국 런던 놀이터, 통나무 놀이기구, Bloomsbury Squre Garden - 유럽배낭여행

런던의 놀이터에는 통나무로 만든 놀이기구가 있다? - Bloomsbury Squre Garden, 2nd day 02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오던 비도 그치고, 낮은 건물들 사이로, 건물 사이사이의 공원과 도로로 맑은 햇빛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좀 전 까지만 해도 그렇게 괴팍하던 런던의 날씨가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거리와 건물들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씻겨내려가서 그런지 거리도 깨끗합니다. 온 거리가 방금 막 물 청소를 끝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런던의 골목길을 해매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_-; 몇 블럭을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주변의 건물들이 멋진 것은 알겠는데, 그토록 찾던 대영 박물관은 보이지 않습니다. -_ㅜ 아, 눈앞으로 경찰 두분이 지나가십니다. 사실 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영국, 런던 2007.12.06

영국 런던 날씨, 뮤지컬 We Will Rock You -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 변덕스러운 날씨, We Will Rock You.. 2nd day 01 - 유럽배낭여행기 게스트 하우스 '천 개의 태양'의 남자 단체방은 바닥에 매트리스만 8개 정도가 늘어져 있다. 자리에 누우면 낡은 매트리스는 힘겨운 소리를 냈고 몸뚱아리는 겨우 찬 바닥에 닫지 않았다. 하지만 이를 불평할 새도 없이 다른 여행자들의 코골이 속에서 평안히 잠이 들었다. 런던의 2번째날, 즉 유럽 배낭여행의 2번째 날이다. 20070820 금요일. 비 -> 폭우 -> 맑음 (눈부심) 피곤함도 참고, 낯선 공기, 낯선 태양, 낯선 풍경, 온갖 낯선 것들 사이에서 눈을 떴다. 아침 해는 너무 빨리 떴다. 문득 어제 일어났던 수 많은 일들이 꿈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창밖으로 우중충한 하늘이 보였다. 런던...

영국, 런던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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