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기름 넣는 것으로 별다른 고생을 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하와이를 여행하면서는 기름 넣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셀프 주유소나 주유기를 이용하는게 뭐가 어려울까 싶었지만, 미리 준비를 안하고 간 나의 잘못. 1. 미국내 우편번호 빌링 어드레스가 미국 주소로 되어 있는 신용카드는 한국의 셀프 주유소와 다를 바가 없다. ZIP X code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한국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기름을 넣을 수 있다. 주유기는 이렇게 생겼고, 가까이 다가가면, 여러 버튼이 있는데, 먼저 기름 종류를 고르고, 결제를 진행한 다음에 기름을 넣으면 된다. 2. 현금 결제의 경우 차를 주유기 앞에 세워두고, 주유기 번호를 외워서, 카운터에 간다. 주유기 번호를 말하고, 기름을 넣을 만큼 선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