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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35

[후쿠오카]하카타역 맛집, 스시온도, 모스버거 - 일본 큐슈 후쿠오카 1D_06

다시 기차를 타고, 하카타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배도고프고, 저녁을 먹어야겠지요? 친구가 알려준 추천목록을 들고 왔습니다. 짜짠~ ㅋ 오늘 포스팅 내용도 친구의 추천목록을 바탕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주로 하카타역 지하의 1번가(1番街 이치반가이)의 사진이 많습니다. 일본 큐슈 후쿠오카하카타역 맛집 먹거리 - 어딜가나 반드시 기억 할 것. 기다리는 사람 줄이 최대한 긴 곳으로 가면 후회하지 않는다. 내용 하카타역 근처 먹거리, 맛집 1. 스시온도(100엔 스시,회전초밥집) 현재 후쿠오카에는 약 4군데의 유명 100엔 회전초밥집이 있습니다. 하카타역 요도바시 4층의 스시온도, 니시진 시장의 90엔 스시, 다이아몬드시티의 스시메이진, 박스타운의 시쟈쿠입니다. 한국에서도 회전 초밥집 많이 보셨을텐데..

아시아_여행 2008.04.04

웨스터민스터 사원과 빅벤- 영국 런던 3D_02 유럽배낭여행

유네스코 문화 유산 웨스터 민스터 사원과 영국의 국회 의사당인 빅벤 입니다. 오랜만에 영국 이야기입니다. 영국 도착 3일째, 버킹검궁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유럽여행/영국런던] - 백마탄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rd day 01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 그리고, 제임스 공원을 지나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우와, 날씨 무지 좋네요. 위 건물은,,, 별로 의미가 있어서 찍은 것은 아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도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 널리고 널린 흔한 건물이지만,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건물이 없었습니다. 저 ~ 멀리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도 보이네요. 방향표지판을 한번 봅시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팔리멘트 스퀘어(Parliam..

영국, 런던 2008.02.15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일본 큐슈1D_03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3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앞에서 내렸습니다. [하카타 에키 마키]라고 하면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뒷쪽으로 나갑니다. 하카타 역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1. 위치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위치입니다. JR 하카타역의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우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시내 중심가인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분거리이며, 공항까지도 지하철로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사원과 절이 모여있는 기온도 가깝고, 밤에 나카스에 있는 야타이에서 한잔하고..

아시아_여행 2008.02.15

[후쿠오카]일본 버스타는 법 - 일본 큐슈 1D_02

일본 버스는 우리랑 다르네? 일본에서 버스타는 법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2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을 나와서 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일행도 많은데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있어서 버스가 저희 일행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손님들이 잔뜩 타고 버스는 출발하여 하카타역을 향해 갑니다. 신기하게도 일본 버스는 교차로에 신호대기를 위해서 정지하거나, 버스 정류장에 정지하면 시동을 꺼버립니다. 기름을 아끼기 위한 걸까요? 시동걸때 기름이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아니면 다른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한 것일까요? 뭐 어쨌든 시동을 끄면 버스가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앞문으로 사람들이 대충 내리고 나면 뒷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버스를 탑니다. 버스 요금은 버스에 탈 때 내는..

아시아_여행 2008.02.14

백마탄 경찰,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D_01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기마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이제 한국을 출발한지 4일째,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참 여행기 길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일기를 써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 부분에서는 높임말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까지의 일정을 보시려면 카테고리에서 유럽여행/영국런던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크기도 대부분 600x450이므로 한줄에 두장/세장이 들어 있는 경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0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쑤셔 넣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2007.7.21. 토요일 맑음 → 비 → 맑음 0730 - 일어 났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는데, 당황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샤워실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누워서 기다리다가 8시가 넘어서야 샤..

영국, 런던 2008.02.14

일본 큐슈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나요?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일본 큐슈에 다녀왔습니다. 교환학생으로 간 것이라, 완전히 여행이라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겠네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 여행보다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친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진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주로 친구들 사진을 찍어서 막상 포스팅 할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_^ 그래도, 그동안 제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천천히 기록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_^ 그리고 생각중인 블로그 레이아웃 변경과 포스팅건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_^ 얼른 유럽여행 / 영국 편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자꾸 일만 벌려놓네요. 그래도... 일단 이번 주말은 좀 쉴께요. ^_^;;;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시아_여행 2008.02.02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런던에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를 보다 2nd day 07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런던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 버킹엄궁? 근위병교대식? 빅벤? 빨간 이층버스? 런던아이? 템즈강과 맥주? 뭐든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런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뮤지컬 입니다. 뮤지컬의 도시 런던인거죠. 뮤지컬 전용 극장도 많고, 다양한 뮤지컬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글 가이드북에도 이런 뮤지컬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정보를 얻으시고자 하신다면, 관광 정보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LONDON PLANNER(http://www.visitlondon.com/)를 보시면 됩니다. 뮤지컬을 보러가도 딱 봐도 여행객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많구요. 눈으로 ..

영국, 런던 2008.01.10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기

병원안에 교회도 있네?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2nd day 06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러셀스퀘어에서 휴식을 취한 일행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러셀스퀘어 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눈부신 날씨, 깨끗해진 도심의 거리들, 수많은 공원, 여유와 휴식은 지하철(tube)에서의 바쁜 사람들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National Hospital For Neurology & Neuro Surgery 라는 간판을 보았습니다. 즉 영국의 국립 신경과 신경외과 병원인 것이죠.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러셀 스퀘어 바로 옆의 퀸 스퀘어에 있습니다. 오른쪽에 앰뷸런스도 보이구요, 건물자체가 이미 문화재 수준입니다. 입구는 그리 거창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병원들과는..

영국, 런던 2008.01.05

영국 귀족집안의 선물 도심속 공원-러셀스퀘어가든,런던 2nd day 05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은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조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박물관을 따스하게 만들고, 날씨가 흐려지면 보조등이 켜지고.. 어두컴컴한 박물관을 주로 다녔던 터라 밝은 박물관, 열린 박물관이 낯설었지요. 바닥에 앉아서 데셍을 하는 사람,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주 - 특별한 교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책에 각 유물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특별관에서 일본 미술 특별전을 하고 있..

영국, 런던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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