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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5

나카지마 라모

나카지마 라모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지 못했다에서 나오는 음악가들과 소설가들을 찾아보려고 한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609455#home [나도 독서고수] 나카지마 라모의 『오늘 밤 모든 바에서』를 읽고 저자가 알코올 중독으로 겪어던 자신의 체험담을 가식 없이 토로한 자전적 소설이다. 지은이는 알코올의 길로틴 가장 깊숙한 곳까지 머리를 들이밀고 살았던 사람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 www.joongang.co.kr 나카지마 라모. 나카지마 라모는 일본의 소설가 겸 음악가로 2004년 사망했습니다. IQ가 185이라는 천재였으며, 알코올 중독과 대마초 흡연으로 감옥에 간 적도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설화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대표작으로는 《가다라의..

잡담 2023.03.17

보이스 피싱 대처

1.보이스피싱 당하지 않은 다른 전화로 112에 전화해서 보이스피싱 신고하고 가지고 있는 모든 계좌 번호 경찰서에 이야기해서 명의도용신고를 하고 계좌지급정지 신청 2.내 통장개설 되어있는 모든은행에 전화해서 보이스피싱 사실 알리고 지급정지신청(카카오뱅크포함) 3. 핸드폰에 시티즌 코난 앱을 깔아서 악성앱을 제거하기 4. 금융감독원사이트에서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하기 5. 통합계좌조회를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www.painfo.or.kr)로 예금 / 대출 상세내역 확인해서 피해금액 확인하기 6.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www.msafer.or.kr)로 본인 명의 휴대전화 개설 여부 확인하기 7. 피싱문자 캡쳐 8. 경찰서에 가서 캡쳐한 문자, 피해금액확인서류 받아서 사실확인원 받기 9. 피..

잡담 2022.09.07

의원급 전자기록 EMR 비교, 클라우드 EMR 과연 좋을까?

클라우드의 시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슷한듯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고, 결국 여기에는 누군가의 엄청난 노력이 반듯이 필요하다. 새롭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익숙하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세상을 어떻게 변하게 할 것인가. 늘 고민되는 질문들이다. 정신건강의학 영역에 등장한 EMR 시스템에 대해서 들여다 보자 . 클라우드 EMR 비교 브레인맵 브래인 맵은 EMR 의 일종으로, OCR 체계를 대체하지 않는다. 정신건강의학과 영역에서 환자의 평가와 경과 추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척도 검사를 위한 보조 시스템이다. 기존 서버를 가진 EMR 체계인 이지스, 의사랑 등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다. 의사가 척도 검사를 온라인에서 내면 환자가 원내에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시행할 수 ..

잡담 2022.07.22

일본아마존 심리서

일본의 유행을 한국은 5년뒤에 한국의 유행을 동남아는 5년뒤에 따른다도 한다. 그게 여전히 지금에도 유효한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일본의 아마존 순위를 참고하는게 나쁠 이유는 없다. 1위에 해당하는 책은 노인의 생활 방법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나카무라 하네쿄 【★16万部突破のベストセラー『心に折り合いをつけて うまいことやる習慣』待望の続編が誕生!!】 ◆内容の一部 ★衰えるのは、人間として自然な営み。抵抗し過ぎると、不幸になるだけ ★気力・体力の右肩下がりも、悪くない。欲がなくなり、楽に生きられるようになる ★人間関係は、人を動かそうとするから、辛くなる。諦めからスタートすれば万事解決 ★人とわいわいやれるのは、才能の一つ。向いていない人もいるから大丈夫 ★人は夜になるにつれ、不安になる生き物。あえて忙しくすることで、頭から追い出せる ★人生の正解は、..

잡담 2021.12.06

피포위 심리 siege mentality

피포위(Siege mentality) 의식/심리는 원래 적군에 포위된 상황을 말하는 군사 개념으로서 특정 사회적 집단의 정서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미국 심리학자 대니얼 크리스티가 가다듬은 용어로 주로 독재 권력과 그들의 추종자를 설명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피포위 의식은 외부로부터 공격받는다는 공통의 정서가 발동해 강한 내부 결속을 이끌어내며, 흑백 사고에 빠지고 외부인을 신뢰하지 않으며, 두려움에 시달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피포위 의식을 가진 정치 집단은 스스로 고결하다고 여기며, 대중에게 자신들의 우월함을 어필하는 스토리를 전달할 줄 안다. 피포위 의식은 집단내 지도자의 해악을 정당화하는 경향으로 흐른다고 한다. 자신들에게 거슬리는 팩트는 걸러버리고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다는 것이..

잡담 2021.11.15

[틀린기사찾기] 환자 아내와 바람피우며 부부관계 조언한 '뻔뻔한' 미국 의사, 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제목을 보고 거침없이 클릭했다 이 나쁜 놈은 누구인가. 안그래도 여론이 안 좋은데. news.v.daum.net/v/20201125070028074 환자 아내와 바람피우며 부부관계 조언한 '뻔뻔한' 미국 의사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결혼생활이 파국으로 치달으며 우울증에 시달리던 환자의 아내와 바람을 피우며 그에게 부부 관계 개선을 조언한 뻔뻔한 미국 의사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5 news.v.daum.net 가려진 제목이 '미국 의사'이다. 다행이다. 그래도 덩달아서 한국 의사도 욕 먹겠지. 기사를 읽어보니, 2015 년 - 2018 년, 가족들이 치료 받은 병원에서, 아내가 의사랑 바람이 났다고 주장을 하고 290만 달러 소송을 걸었다. 이 남자가 2018년, 이 '미국 의사'에게 우..

잡담 2020.11.25

간호학과 편입 상담

내가 간호학과에 편입할려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중에 병사 한명이 질문을 했다. 지방에서 생명공학 공부중인데, 부대에서 약물관리나 환자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까, 간호학과나 심리학과 같은 곳으로 진학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간호학과는 간호사로 근무를 한다면, 전국 어디에나 일자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에 취업도, 지역이동도 쉽고, 상대적으로 고소득 전문직 중 하나로 생각하기에, 간호학과를 추천했다. 병사 스스로는 사지방을 통해서 정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내가 같이 정보를 검색하였다. 해당 병사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서, 방송통신 대학교나 장학금이 주어지는 학교를 희망했었다. 2015년도 정보이지만, 편입학 관련 정보의 흐름을 보는 입장에서 다..

잡담 2020.11.04

2020년은 COVID-19

달력을 넘기면서 깜짝 놀란다. 11월. 이제 2020년은 2달 밖에 남지 않았다.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봄이 올때쯤 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활이 힘들어지고, 익숙하지 않던 마스크를 쓰고, 가끔 외부로 나올때 미세먼지는 줄었지만,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어야 했던. 많은 사람들과의 모임과 만남이 미루어지고 취소되고. 1918 -1919 년도가 스페인 독감으로 기억되는 것 처럼, 2020년은 오랫동안 COVID-19 으로 기억 될 것 같다. dbr.donga.com/article/view/1101/article_no/6536 [DBR] 미국의 번영과 히스테리적 소비, 마침내 거품과 대공황을 낳다 Article at a Glance – 전략, 인문학 1차 세계대전은 경제적으로는 미국을 채무..

잡담 2020.11.02

카카오뱅킹 체크카드 수령

카카오뱅킹 체크카드를 수령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발급을 신청했기에 한 2주 정도 기다려야했다. 대책없이 통장이 하나 더 개설 되긴 했지만, 카카오페이의 편리함과 모든 ATM 무료의 장점을 가진 카카오 뱅킹은 유용 할 것 같다. ​ 그리고 무엇보다 카드가 너무 귀엽다. 이름에 오타만 없었어도 완벽했을 텐데, 도대체 어디에서 오타가 난건지.. 접수 받을 때 두번이나 확인한것 같은데,, 여튼 당장 쓰는데 지장이 없으니 넘어간다. ​​ 카드 사용 설명, 얼리버드 베네핏, 웰컴 기프트가 들어있다. 쓸데마다 0.2%, 주말은 추가 0.2% 극장할인등 기존의 복잡한 신용카드 못지 않은 혜택인 것 같다. 사실 나는 스마트 컨슈머라고 하기에는 대충 계산하는 면이 있어서,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할인되는 것이 훨씬 더 ..

잡담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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