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A step

 오랜만이에요. ^_^ 그동안 여러가지 일로 좀 바빴거든요.
개강하면서 여러가지 로딩이 심해져서, 도저히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블로그 리뉴얼 계획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목을 바꿨습니다.

"한 걸음, A step"

 처음에는 여러가지를 이름을 생각했었어요.
책을 읽으면서도 멋진 구절, 멋진 단어를 옮겨 적어가면서 구상을 했는데,
그렇게 모인 이름들은 좀 표절 같은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구요,
고민끝에 결정한 이름이 바로 이 겁니다.

 제가 블로그를 여행기 위주로 올리고 있지만,
생각보다 여행경험이나 노련함도 부족하고,
전문적인 블로그가 아니기에,
제가 조금씩 블로그를 꾸려나가는 의미에서 '한 걸음'이구요,
또 제가 제 삶을 조심스럽게 열어나가는 의미에서 '한 걸음'입니다.

그럼. '한 걸음'씩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