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짐주의 Mind the Gap

“부양의무자”란 수급권자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수급권자의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다만, 아들·딸 사망시, 며느리·사위는 부양의무자 범위에서 제외)를 말합니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제5호). 부양의무자 적용 급여 생계급여, 의료급여, 해산급여 및 장제급여 등을 지급받으려면 ①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②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③ 부양을 받을 수 없어야 합니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8조제2항, 제12조제3항, 제12조의3제2항, 제13조제1항, 제14조제1항 참조). 주거급여, 교육급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2조의2 및「주거급여법」 제5조제1항 참조). 부양의무자 유무 확인 “부양의무자가 없는 경우”란 수급권자의 1촌의 ..

우리는 다양한 노동환경에 놓여있습니다. 신체적 노동 뿐만 아니라 고객을 상대하는 많은 영역에서, '손님은 왕 = 무엇이든 마음대로 수 있는 권리'이라는 잘못된 인식하에 수 많은 노동자들이 심각한 감정적 학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통해서 감정노동자 보호 입법이 마련되었고 그해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법이 시행되고 3년차에 접어든 현재에도 일하는 현장의 감정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호조치를 마땅히 받아야 할 통상의 감정노동자들도 사업주들의 무관심과 소극적인 태도로 인하여 문제행동을 하는 고객 등으로부터 폭언 성희롱에 노출되어 있고 제대로 된 보호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

사실이란 자루와 같아서 속이 비어 있으면 바로 서지 못한다. 그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온갖 느낌과 이유들을 그 속에 가득 채워 넣어야 한다. 루이지 피란델로 (Luigi Pirandello) ##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항상 지루해한다, 그리고 관심이 없다. 그들의 관심은? 얼마나 걸리는 것인지? 주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로부터 어떻게 관심을 이끌어내서 내용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까? ## 전달의 순서 집중 → 전달 → 이해 → 설득 결국 집중을 시켜야 전달을 시킬수 있고, 그래야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시킬수 있다. ## 커뮤니케이션은 비언어적 요소가 더 중요하다. 결국 나 자신이 준비되어야 할 것 *목소리 - 자신감, 소리를 크게 크게, 입을 크게, *발음 연습 •..

사업을 하는 형들에게 물었더니, 비영리 사단법인의 허가는 더 까다롭다고 한다. 설립허가 신천, 설립발기인 명단 등 준비해야할 서류가 많고, 세무사가 없이는 준비하기 힘들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휴지 기부는 시작을 했고, 뜻을 같이해줄 몇명 정도는 모았는데, 직접 해결해나갈려고 하니 할 일이 산더미라 생각된다. 우선 기존의 단체들의 활동 형태를 살펴보면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우선 참고할 페이지들을 링크해보자면, www.busan.go.kr/public/license02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 부산광역시 행정법무계약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등록 등록취지 : 매년 1월경에 공고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선정된 단체에 한해 공익사업의 사업비 일 www...

공익활동단체를 만들어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 되었지만, 법과 제도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보니 실제로 이를 준비하는 과정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우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본다. 공익활동이란 무엇인가? 1. 위키문헌 ko.wikisource.org/wiki/%EA%B3%B5%EC%9D%B5%ED%99%9C%EB%8F%99%EB%93%B1%EC%97%90%EA%B4%80%ED%95%9C%EA%B7%9C%EC%A0%95 공익활동등에관한규정 -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2000. 6. 26. 규정 제54호 2003. 2. 10. 2006. 2. 13. 제 1 조 [ 목적 ][편집] 이 규정은 이 회 회칙 제9조의2에 의하여..

세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지만, 불쌍한 사람도 많다. 가끔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쌍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보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인해서 개인의 힘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답답한 경우가 있었다. 문득 시민단체나 공익활동단체들이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원리가 궁금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어쩌면 이걸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많이 찾지는 못했지만, 실행가능한 로드맵을 준비한다면, 동참해줄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공익활동단체 설립에 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 dgpublic.org/archive/?mod=document&uid=448 공익활동단체설립 단체등록가이드 공익활동단체설립,단체등록가이드 from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