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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스킨편집 후 발생한 에러

지금 보이시는 스킨이 정상적인가요? 아직도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기존에 검은 배경의 3단 레이아웃을 사용하다가, 몇 가지 이유때문에 2단 레이아웃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포스트의 가로폭이 610px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전에는 540px이라서 사진같은 것을 첨부할때 조금 아쉬웠었거든요. 가로가 너무 길어도 조금 귀찮지만, 너무 좁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스킨위자드를 통해서, 블로그에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이렇게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작업 후 어느 정도 지나서 들어왔더니, 스킨의 레이아웃이 깨져 있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메뉴부분이 깨져 있고, 사이드 바는 옆에 없습니다. 찾아보니 완전히 깨져서 블로그 하단에 널부러져 있더군요. 무엇보다,..

잡담 2007.11.28

런던에서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하기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여튼 짐을 풀고 나와서 지하철 역에서 3일 권을 샀다. 1일권, 3일권은 피크타임(출근시간)만 아니면 하루종일 무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이다. 교통비가 살인적으로 비싼 런던에서 이것이 없으면 정말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만약 런던에서 현금으로 지하철을 타고자 한다면, 한번타는데 £4 (현금기준). 즉 한국돈으로 약 9000원을 내야 한다. 반면, 이동지역만 잘 정하면 1일권은 하루종일 지하철을 타도 £5.10 한다. 사실 5일 이상 런던에 머무를 생각이라면 일주일권을 사는 것이 저렴하다. 1일권에 비해서 3일권은 별다른 이득이 없다. 그래서인지 지하철 역에서 한참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3일권 주세요." "3일권은 없고 1일권은 있다." "가이드북에서 3일권이 있다고 하더라." "1회권, 1일..

영국, 런던 2007.11.16

런던 올드스트릿(Old Street, Lndon)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런던의 지하철에 놀라고.([유럽여행] - 런던 지하철과의 충격적 첫 만남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목적지인 런던의 올드스트릿(Old street)에 도착했다. 왜 이름이 오래된 거리일까 생각해보는 것도 잠깐. 지하철역을 빠져 나왔다. 지하철 역을 빠져 나오자 마자 사진기를 연신 눌러댈 수 밖에 없었다. 여행을 며칠 더 하다보면 정말 흔하디 흔한 런던의 멋진 건물들임을 알게되지만, 계단을 올라와서, 처음 만난 건물이 뿜어내는 빨간 벽돌의 위용이란. 마치 중학교 영어 교과서 혹은, 영어 회화 책의 한 장면 속으로 내가 걸어들어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 가이드북에서도 올드스트릿(Old Street)에 대한 것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사실 올드스트릿은 런던 중심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

영국, 런던 2007.11.14

런던 지하철과의 충격적 첫 만남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딱히 런던(London)의 올드스트릿(Old street, London)에 뭔가 볼꺼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숙소가 거기에 있었다. 여행의 시작이고, 여러가지 정보도 교환할겸 저렴하고 평이 좋은 민박집으로 예약을 해두었었다. 패딩턴(Paddington)역에서 환승을 했고, 다시 킹스크로스 세인트 팬크레스(King's Cross St. Pancras)에서 환승을 했다. 킹스크로스 역도 좀 복잡해서 처음에 방향을 잃었다. 환승 방식은 한국과 같았다. 그냥 통로를 따라서 걸어가면 된다. 비교적 유도표시도 잘 되어 있다. 지하철(tube)을 타는 방향에 따라, 각각의 플랫폼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철 노선도. 아주 편리하다. 이 지하철이 어느어느 역에 가는지 알기쉽게 되어있다. 사진의 노선도는 빅토리아라인(Vict..

영국, 런던 2007.11.08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포토에 올랐더니..

부끄럽게도 필자가 11 월 5일 저녁에 작성한 [유럽여행] - 하늘에서 내려다본 런던(LONDON)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이 다음 블로거 뉴스의 베스트 포토, 베스트 기사 20 리스트에 오르는 행운을 얻게되었다. 이전에도 [유럽여행] - 런던의 벼룩시장 - 캠덴타운 (camden town) 01 포스트가 한번 베스트 포토에 한번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하루방문객 6400명 정도였다. 물론 포스팅이 없으면, 하루 순수 방문자가 30명도 채 안되는 나같은 초보 블로거에는 아주 엄청난 방문객 숫자이지만 이번에는 두개의 리스트에 동시에 올라서 그런지 방문객이 더 엄청나다. (사실 그때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때라서 잘 몰랐다.) 7만 6천명을 기록중인 티스토리 카운터는 다른 포..

잡담 2007.11.06

런던 히드로익스프레스를 타고(heathrow express) 유럽배낭여행기

지난번 포스트 [유럽여행] - 하늘에서 내려다본 런던(LONDON)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가 다음(http://www.daum.net/)에서 베스트 포토, 베스트 기사에 오르면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잘못된 내용 지적해주신 분과,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이 보시는 포스트 이지만, 여행시 적었던 기록 옮겨 적는 식으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경어를 사용하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도심으로 들어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H'ex, Heathro Express)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히드로 공항(Heathro Airport)을 빠져 나올때는 세관 검사도 거의 없다. 짐을 찾아서, 출구로 걸어나오면 끝. 뭔가 허전하다는..

영국, 런던 2007.11.06

하늘에서 내려다본 런던(LONDON) 유럽배낭여행기

나리타 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유럽대륙을 지나고 바다를 건너서 런던으로 다가섰다. 출발하는 것에만 잔뜩 신경을 쓰다보니, 런던에 뭐가 있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British Museum)? 런던아이(London Eye)?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 트라팔가광장(Trafalgar Square)? 런던다리(London Bridge)? 런던을 어떻게 볼 것인가 고민도 많이했지만, 새로운 친구 Roger를 만나서 한결 마음이 놓였다. 이미 가이드북 런던편을 세번이나 복습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비행기는 런던(LONDON)으로 다가가면서 고도를 낮추고, 구름을 통과했다. 구름을 뚫고 ..

영국, 런던 2007.11.05

나눔 배너 설치 완료!! +_+ 2007 따뜻한 겨울을 위하여.

나눔 배너를 설치 했습니다. 예전에 메일진을 운영하면서 이런 배너를 참 많이 달았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배너를 달아보네요. 예전에는 지구를 지키자라던지, 아마존 숲에 나무심기 기금, 이런 곳의 배너였습니다. 당연히 외국 싸이트였구요. 이번 것은 좀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실천 계획이 있네요. 목표 인원이 1000명인가요? 1000명만 모이면 공부방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얼른 팔 걷어부치고 도와야죠. 얼마든지 달겠습니다. 또 없습니까? 구체적으로는 1분의 블로거가 이 배너를 설치 할 때마다, 도너스 캠프가 1000원씩 기부합니다. 기금은 덕오지역 공부방아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한복 구입에 쓰인다고 합니다. 나눔배너 기부금이 쓰이는 곳은? 클릭 시간..

블로그_관리 2007.11.04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 니코나리타 호텔 혹은 닛코나리타 호텔 어떤 방법으로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여튼 니코 나리타 혹은 닛코 나리타 호텔에 관한 리뷰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제 블로그를 구글에서 "니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닛코나리타 호텔"로 검색하셔서 들어오고 계셔서 감사의 표시로 이렇게 포스팅의 후속 업데이트를 시행합니다. ▶ 핵심 요약 - 니코나리타 호텔(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1. 닛코나리타 호텔은 편안하며, 친절한가? 예 2. 닛코나리타 호텔에서 도쿄 도심 관광 가능한가? 예, 하지만 비추천 (인천공항에서 하루 자면서 서울 관광하는 형태..

유럽_여행 2007.11.04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나리타 → 런던, JAL, 기내식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20070719 나리타 → 런던 20070719 나리타 니코 호텔 흐림 6시에 일어났다. 피곤했다. W군이 못일어 났다. 샤워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시간이 애매했다. 씻고 7시가 되어서야 밥을 먹었다. 1층의 뷔페.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었다. 밥을 먹고 나니 8시.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최후의 만찬(?)이려니 생각하고, 많이 먹었다. 티켓팅을 위하여 로비에 줄을 섰다. (니코나리타호텔은 호텔에 일본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았더니 나리타 공항이 빠르단다. JAL 6번 카운터, Terminal 2 전체가 JAL전용이었다. terminal 1은 어디에..

유럽_여행 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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