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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프린터]브라더 라벨프린터 PT-P700 사용기, 직구

사무실에서 브라더 라벨 프린터 PC-2430을 사용해왔었는데, 사무실을 나오고나니 새삼 라벨프린터가 필요한 것 같아서 장바구니에 오랬동안 담아 놓았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최근 장바구니를 정리하면서, 아마존에서 해외 직구로 브라더 라벨프린터 PT-P700을 구매하였다. ​브라더 라벨프린터 PT-P700 라벨프린터 직구 추천 ​ 거의 2년동안 장바구니에만 담아 두었던 이유는 가정에서 그 쓸모와 대체 가능한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즉시 구매가 아니라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물건들이 대게 그렇듯, 댓가를 치르고 구매하기에는 조금 그 쓸모나 절박함이 애매하기 때문일 것이다. 견출지와 스카치테이프를 사용한다거나 네임펜을 사용하는 것으로 라벨프린터를 대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끝에 구매를 ..

쇼핑안테나 2017.07.19

[여행용품]자켓 그리퍼, 외투 걸이

여행은 고달프게 만드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그 중 한가지는 기온과 기후의 변화이고,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외투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필요하다. 가방에 넣기는 애매하고, 손에 들기는 불편 할 때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자켓 그리퍼 이다. 한글로는 외투 걸이. 자켓 그리퍼 여행용 외투걸이 ​ 나도 이게 필요한건지 아닌지 고민을 많이 했다. 가볍게 걸치는 바람막이나, 셔츠를 가방에 넣는게 이동할 때에는 가장 좋겠지만, 외투를 넣고나면 다른 짐들을 꺼내기는 또 불편해진다. 크로스백의 줄에 묶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면 옷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 인터넷에서 자켓 그리퍼를 처음 보았고, 실물로는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보게되었다. 25000원 장도로 용도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이 ..

쇼핑안테나 2017.07.17

[에어컨]캐리어 이동식 냉난방 에어컨, APQ09JK

용광로와 같이 지속적으로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면 사람의 몸은 점진적으로 적응을 한다. 이를 '열적응'이라고하는데 적응의 과정은 힘이들지만, 일단 적응을 하고나면 고온의 환경에서 더 잘 버틸 수 있게된다. 그래서 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몇년간의 여름은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정도였고, 나는 에어컨을 설치를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주로 크지 않은 공간에 혼자 지내고, 업무 때문에 거주지 이동이 잦다. 에어컨은 이사를 할 때마다 설치를 해야하는데 설치비와 실외기 공간이 부담스러워 이동식 에어컨을 여러번 고민 했었다. LG 이동식 에어컨,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을 비교해보고, 실외기는 존재하지만 임의로 설치를 할 수 있는 이파람 에어컨을..

쇼핑안테나 2017.07.16

[물병]아마스 아웃도어, 친환경 접이식 물병

고산병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지에서 물을 사서 마시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페트병은 이동시에 은근 부담이 될 가능성이크기 때문에 접이식 물병을 구매했다. 여행용 아웃도어 물병. 아마스 아웃도어 친환경 접이식 물병 여행 준비물, 여행 물병 ​ 소셜 커머스에서 1+1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잇었고, 배송도 매우 빨랐다. ​​​​ 포장의 뒷면에는 용량은 700ml, 물통의 사용방법, 세척방법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다. ​​​​​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되어있고, 얼릴 수 있으며, 접을 수 있고,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다.

쇼핑안테나 2017.07.15

팩세이프 슬링백 VIBE 325

​남미 배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배낭여행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많은 해외 여행이 그렇지만 특히 남미는 소매치기나 치안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 중에 일상적으로 들고다녀야하는 지갑, 여권, 휴대폰, 카메라 같은 중요한 물품들을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해서는 ​슬링백을 앞으로 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았다. ​​​팩세이프 / 슬링백 여행용 크로스바디백 추천 Pacsafe VIBE 325 ​ -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크로스백을 가져가려고 하였으나,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여 크로스 백의 줄을 자르고 가져가는 강도가 있다고 한다. - 백팩을 뒤로 매는 것은 소매치기에게 물건을 갖다바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정도이니 패스. - 작은 백팩을 앞으로 매는 것도 고려 하였..

쇼핑안테나 2017.07.08

팩세이프 RFID-블러킹 티켓 오가나이저

복수 여권이 생기면서, 여권 지갑을 가지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 다양한 크기의 여권 지갑이 있었고, 여행을 하면서 비행기 티켓이나 각종 바우처를 한번에 정리 할 수 있는 장지갑 형태의 여권 지갑으로 결정. 이런 형태의 여권 지갑을 트래블 오가나이저(여행 정리수첩)이라 명명하고 잇었고 아마존에서 검색을 하니 빅토리 녹스, 벤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찾을 수 있었다. 벤코에서 나온 가죽 트래블 오가나이저 제품을 먼저 구매 했었는데 약 30불의 가격으로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웠다. 다만, 실제로 여행을 하다보니 지갑처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그러나 지갑으로 사용하다 보면 여행중 생기는 동전, 각종 영수증의 보관에 불편함이 생겼다. 여권 지갑 / 트래블 오가나이저 팩세이프 / 티켓 오가나이저 ..

쇼핑안테나 2017.07.08

[셀프인테리어]셀프페인팅 방법과 도구

셀프 인테리어로 가장 가성비가 높고,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바로 셀프 페인팅이라 생각한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셀프 인테리어와 관련된 티비 프로그램이 줄을 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조용한 것을 보면 셀프 페인팅, 셀프 인테리어의 유행은 이미 지나간 것 같다. 굳이 유행이라기 보다는 당장 살아야 하는 집의 벽지가 너무 더러워서 시작했던 셀프 페인팅.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도했지만 만만하지 않았던 과정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셀프 인테리어 셀프 페인팅 초보를 위한 방법과 도구 소개 새로 이사한 집의 엘레강스하고 엔틱한 벽지 무늬에 멘붕을 했다. 한 20년 전쯤에 발랐던 것 같은데, 이후에도 여러 사람들이 아주 잘 사용해 온 것 같다. 아무래도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분들이신 것 같다. 빔을 쏘아서 보려니 여..

셀프집수리 2017.06.28

[원주]흥업순대, 순대국밥 원주맛집 추천, 강원도 여행

맛집 탐색을 위해서 여러 블로그와 랭킹 사이트를 검색한다. 믿을 만한 포스트가 있기도 하고, 아무리 봐도 신뢰가 가지 않는 광고 글도 있다. 최근에는 '다이닝 코드'라는 빅데이터 맛집 검색 사이트를 자주 사용했다. 나름의 알고리즘으로 블로그를 평가하고, 사람들의 빅데이터를 가지고 맛집을 추천해 준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더 데이터 베이스가 누적이 된다면, 분명 더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왜 다이닝 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냐면, 오늘 찾아간 집은 순전히 다이닝 코드의 순위를 참고해서 찾아간 곳이기 때문이다. 다이닝 코드에서 '원주 순대 국밥'을 검색하면, 회령 순대가 늘 4등에 위치하고 있었다. (☞[원주]회령순대, 순대국밥 맛집) 회령 순대는 순대를 찹쌀과 고기, 야채로 만들어 정말 맛있는 ..

[레이저복합기]후지제록스 DocuPrint M115b 리뷰

잉크젯 프린터와 이어진 질긴 악연은 15년이 넘게 이어졌다. 처음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했을 때에는 세로 급지 방식의 삼성 프린터에 기겁을 했고, 최근에는 무한잉크라는 말에 속아 사용했던 캐논 프린터의 극악한 내구성에 진저리를 쳤다. 반면, 그 중간에 사용했던 HP의 레이저 프린터는 처음에는 나에게 모의고사 문제집을 뽑아주는 것으로 일을 시작해서, 각종 공부자료, 과외 학생들 문제집, 대학교 보조 교재까지. 레이저 프린터는 수만장을 뽑아내고도 토너만 갈면 늘 처음처럼 작동했었다. 수 만장을 출력했다. 듬직하게 얼추 10년 가까이 자신의 일을 수행해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우즈 7을 출시했고, 더이상 윈도우 XP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쓸모를 다했다. 개인적으로 내부 메모리가 없어서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쇼핑안테나 2016.03.11

[창원]라루마까 느와, Noir la Limaca, 프렌치 코스 맛집 추천

창원 상남동에 대한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평생을 서울에 살다가 창원에서 겨우 2달 남짓을 보냈던 친구는 창원 상남동을 강남에 비교를 했었고, 그게 무슨 말이냐며 웃어 넘겼었지만, 실제로 창원 상남동은 무척 화려했고, 번화한 곳이었다. 대형 건물의 주차장에 차를 넣고 예약을 해둔 식당으로 찾아갔다. 프렌치 비스트로에 대한 기대로 한 껏 들떴다. 프렌치 비스트로, 스테이크 맛집 느와 라루마까 창원 상남동 맛집 건물 외벽에서 보았을 때 느와는 잘 보이지 않았다. 식당의 이름인 Noir 는 검은색을 뜻하고, lumaca 는 달팽이를 뜻한다. 즉 라 루마카 느와는 검은 달팽이를 의미한다. 커다란 건물에 검은색 간판에 작은 글자로 적혀있는 Noir는 커다란 바위에 붙어..

부산의발견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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