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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세이프 슬링백 VIBE 325

GAP 2017. 7. 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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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배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배낭여행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많은 해외 여행이 그렇지만 특히 남미는 소매치기나 치안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 중에 일상적으로 들고다녀야하는 지갑, 여권, 휴대폰, 카메라 같은 중요한 물품들을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해서는 ​슬링백을 앞으로 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았다.

팩세이프 / 슬링백

여행용 크로스바디백 추천

Pacsafe VIBE 325




-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크로스백을 가져가려고 하였으나,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여 크로스 백의 줄을 자르고 가져가는 강도가 있다고 한다.
- 백팩을 뒤로 매는 것은 소매치기에게 물건을 갖다바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정도이니 패스.
- 작은 백팩을 앞으로 매는 것도 고려 하였음.

- 결론적으로 몸에 딱 달라 붙는 슬링백이 가장 안전.



슬링백 중에서도 안전한 것으로 잘 알려진 팩세이프로 선정. 잘 팔리는 모델은 두가지 정도. 인터넷으로 후기들을 검색해 보아도 실제 크기에 대한 감각이 잘 생기지 않아서 실제 매장을 방문해 보았다.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았고, 가로수 길옆에 붉은 벽돌로 지어진 팩세이프 매장이 위치하고 있었다.

팩세이프에서 나오는 슬링백, 크로스바디백은 3종류가 있었고, 크기가 너무 작은 제품은 우선제외. Metrosafe 150gii 와 VIBE 325 두 제품을 비교하였다.

크기도 기능도 비슷한 편이었으나, Metro safe 보다 vibe 325가 디자인이 우수하고, 크기가 조금 더 커서 선택하게 되었다. metrosafe의 잠금장치가 좀 더 우수한 반면, vibe 325가 가격이 3만원 정도 더 저렴하였다. (metrosafe 12만원, vibe325 9만원)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기능에 디자인이 우수하고, 가격까지 저렴하여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팩세이프는 안전 장치로 유명한데 전/후면부 내부에 철망이 들어 있어 칼로도 쉽게 찢어지지 않으며, 지퍼가 쉽게 열리지 않도로 잠금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여행을 하며 슬링백을 앞으로 매고 다닐꺼라 사실 큰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붐비는 대중교통, 장거리 이동중 탑승객에 의한 소매치기 혹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숙소에서 쉬운 도난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잠금 장치가 쉽게 열려서 발생하는 도난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개의 포켓으로 되어 있고 전면부에는 지갑, 뒤에는 작은 책이나 타블렛 정도를 수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 수납부에는 RFID 보호 기능을 가진 공간과 휴대폰을 연결 할 수 있는 안전 고리가 있다.



전체적 보호 기능은 이 설명서에 적혀 있는 대로이고, 각종 물품 수납능력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자.

팩세이프 매장에서 가방 20% 할인을 하고 있다. 정가 95400원이지만, 20% 할인을 통해 76320원에 구매하였다.

매장방문을 강추한다.
매장의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m.blog.naver.com/travelicon?proxyRef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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