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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 국립 큐슈 의학과 대학병원 탐방기 01 - 일본 큐슈 1D_04

내용 1. 하카타 역에서 일본 국립 큐슈 대학병원까지 가기 2. 일본 국립 큐슈 대학 병원 신관 1층 3. 일본 국립 큐슈 대학 병원 외래 병동 일본국립 큐슈 대학병원, 의과대학 탐방기 01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4 호텔에 짐을 풀고, 내일부터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실습을 참여하게될 일본 큐슈 국립 의과대학(日本 九州 國立 醫科 大學)으로 갔습니다. 숙소인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에서는 기차, 지하철, 버스, 택시 모두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도, 기차가 가장 싸기 때문에 기차를 탔습니다. 타는 역은 하카타, 내리는 곳은 요시즈카(吉家) (요금 ¥160) 내려서 10분 정도를 걸어야 하지만, 기차로 한정거장이라 심리적으로 편했습니다. (지하철 동일구간 요금 ¥200)...

아시아_여행 2008.03.17

웨스터민스터 사원과 빅벤- 영국 런던 3D_02 유럽배낭여행

유네스코 문화 유산 웨스터 민스터 사원과 영국의 국회 의사당인 빅벤 입니다. 오랜만에 영국 이야기입니다. 영국 도착 3일째, 버킹검궁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유럽여행/영국런던] - 백마탄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rd day 01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 그리고, 제임스 공원을 지나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우와, 날씨 무지 좋네요. 위 건물은,,, 별로 의미가 있어서 찍은 것은 아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도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 널리고 널린 흔한 건물이지만,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건물이 없었습니다. 저 ~ 멀리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도 보이네요. 방향표지판을 한번 봅시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팔리멘트 스퀘어(Parliam..

영국, 런던 2008.02.15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일본 큐슈1D_03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3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앞에서 내렸습니다. [하카타 에키 마키]라고 하면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뒷쪽으로 나갑니다. 하카타 역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1. 위치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위치입니다. JR 하카타역의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우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시내 중심가인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분거리이며, 공항까지도 지하철로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사원과 절이 모여있는 기온도 가깝고, 밤에 나카스에 있는 야타이에서 한잔하고..

아시아_여행 2008.02.15

[후쿠오카]일본 버스타는 법 - 일본 큐슈 1D_02

일본 버스는 우리랑 다르네? 일본에서 버스타는 법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2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을 나와서 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일행도 많은데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있어서 버스가 저희 일행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손님들이 잔뜩 타고 버스는 출발하여 하카타역을 향해 갑니다. 신기하게도 일본 버스는 교차로에 신호대기를 위해서 정지하거나, 버스 정류장에 정지하면 시동을 꺼버립니다. 기름을 아끼기 위한 걸까요? 시동걸때 기름이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아니면 다른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한 것일까요? 뭐 어쨌든 시동을 끄면 버스가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앞문으로 사람들이 대충 내리고 나면 뒷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버스를 탑니다. 버스 요금은 버스에 탈 때 내는..

아시아_여행 2008.02.14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지만, 노파심(?)에 후쿠오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삽입된 지도는 구글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은 크게 4개의 섬으로 이루어 집니다.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로 이루어지는데, 큐슈는 이중에서 가장 남쪽, 서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지리적으로 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근대에 접어들어서도 무역을 통해 서구의 기술과 문물을 받아들이는 기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가장 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과는 18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큐슈는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의 8개의 현..

아시아_여행 2008.02.14

백마탄 경찰,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D_01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기마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이제 한국을 출발한지 4일째,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참 여행기 길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일기를 써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 부분에서는 높임말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까지의 일정을 보시려면 카테고리에서 유럽여행/영국런던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크기도 대부분 600x450이므로 한줄에 두장/세장이 들어 있는 경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0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쑤셔 넣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2007.7.21. 토요일 맑음 → 비 → 맑음 0730 - 일어 났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는데, 당황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샤워실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누워서 기다리다가 8시가 넘어서야 샤..

영국, 런던 2008.02.14

쾌속선 비틀 부산에서 후쿠오카(하카타) 가는 법 - 일본 큐슈 1D_01

출발이 기상악화로 하루 연기되었습니다. 지난번 코비호의 표류사건 이후로 부쩍 신경을 쓰는지 출발 전날 연락이 와서는 기상악화로 내일 출항하지 못하고, 다음날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결정은 오전 7시에 난다고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기상악화나 고래와의 충돌로 인한 선박 수리 등으로 가끔 출발이 지연되는 일이 있다고 들었기에 별로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정이 하루 줄어들었다니 아쉬웠습니다. 관련 동영상 뉴스 - MBC 다음날 아침에도 비가 왔지만, 배는 정상운항을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택시를 타고 금방,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재 시각 8시 30분. 출국은 9시 30분. 초조한 마음을 다스리며 출입국 카드를 작성, 1층에서 휴대폰 로밍을 하고, 2층 입국장 앞으로 가서 ..

아시아_여행 2008.02.13

숭례문, 빠른 복원보다는 바른 복원이 좋다.

밀린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는데, 씁쓸하고 휑한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숭례문. 600여년간 수도 서울을 지켜왔던 서울의 대문이 내려앉았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5시간만에 불타버린 600년의 숨결이 너무나 속상하네요. 방화 범인이 밝혀지고, 책임 공방이 가열화 될 수록 씁쓸합니다. 홍수처럼 터져나오는 허술한 문화재 관리에 대한 기사들이 혀를 차게 만듭니다. 목조 문화재에 불이 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닐텐데 이렇게 관리가 허술하다니. 그리고 이제서야 문제점을 조사하고 지적하는 언론도 한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게시판이나 기사에 남겨진 꼬릿말이 가끔 도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대문이 사라졌다고, 민족혼까지 사라졌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

잡담 2008.02.12

일본 큐슈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나요?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일본 큐슈에 다녀왔습니다. 교환학생으로 간 것이라, 완전히 여행이라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겠네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 여행보다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친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진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주로 친구들 사진을 찍어서 막상 포스팅 할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_^ 그래도, 그동안 제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천천히 기록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_^ 그리고 생각중인 블로그 레이아웃 변경과 포스팅건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_^ 얼른 유럽여행 / 영국 편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자꾸 일만 벌려놓네요. 그래도... 일단 이번 주말은 좀 쉴께요. ^_^;;;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시아_여행 2008.02.02

이제 영국도 입국시 지문검사

오늘(2008년 1월 8일)부터 영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지문채취를 요구 받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찍습니다. 영국 정부는 영국을 입국할때 위조 신분증을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새로 적용된 시스템에 의해, 전세계 인구의 3/4에 해당하는 133개국으로부터 영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지문을 채취를 요구받으며, 채취된 지문은 수집된 데이타베이스에 의해 검사됩니다. 영국 정부는 이 지문채취가 영국 입국시 사용되는 위조 신분증의 사용을 막기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데이타베이스에는 범죄 기록이나 테러리스트로 현상수배되어 거절당하거나 송환된 피난민도 포함됩니다. 영국정부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3개월간의 시행에서 이미 500여건의 신분 증명서 교환을 찾아내었다고 말했습니다. 2007년에 추방..

잡담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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