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_여행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일본 큐슈1D_03

GAP 2008. 2.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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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3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앞에서 내렸습니다. [하카타 에키 마키]라고 하면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뒷쪽으로 나갑니다. 하카타 역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입니다.

1. 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빨간 동그라미 호텔 크리오코트 하카타 - 하카타역 바로 옆에 있다.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위치입니다. JR 하카타역의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우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시내 중심가인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분거리이며, 공항까지도 지하철로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사원과 절이 모여있는 기온도 가깝고, 밤에 나카스에 있는 야타이에서 한잔하고 걸어와도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길을 잃고 헤매지 않는다면) 여튼,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호텔을 나서면 바로 왼쪽에 JR하카타역이 있다.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http://www.cliocourt.co.jp/
주소
:‡812-0012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츄우오가이5-3
TEL:092-472-1111 FAX:092-474-3222

2. 외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호텔 클리오 코트 하카타

2003년 11월에 호텔을 리뉴얼하였기때문에 외관도 깔끔합니다. 1층에는 빠찡고, 2층에는 이자까야, 3층에는 리셉션과 커피숍, 4~5층에는 다실(전통차), 6~12층이 객실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층 빠찡꼬, 2층 이자까야, 3층 리셉션, 4~5층 다실 6~12층 객실

  보통 호텔을 나오자마자 바로 JR하카타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외관을 멀리서 볼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 ^_^ 역에서도 도보 0분 이라는 위치가 압박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빠찡고 개점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다만, 아침 일찍 나오면 이렇게 호텔 빠찡꼬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으며, 호텔앞의 수많은 자전거들과, 바쁜 출근길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수 많은 직장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수 많은 자전거와 인파.

3. 건물내부
 - 1층

사용자 삽입 이미지1층


사용자 삽입 이미지3대의 엘리베이터

 호텔 리셉션은 3층에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셔도되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호텔 1층에서 파는 맛있는 디저트

 -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 3층 리셉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3층 리셉션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체크인 14:00 부터 - 체크아웃 11:00 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3층

4. 객실
 일본 호텔의 객실은 다 비슷한건가요? 저는 두번밖에 가본적이 없어서, 자세하게 비교해드릴 수는 없지만, 객실은 저번 JAL 니코 나리타 호텔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방마다 구조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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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에는 일반 방송, 유료 방송, 전화 , 물 끓이기 포트 , 차 세트 , 냉장고 , 드라이어, 전기 스텐드, 비데, 침대, 소파, 화장대 등이 있습니다. 일회용품으로는 비누(고형) , 보디 소프 , 샴푸 , 린스 , 치약 세트 , 면도기 , 브러쉬 , 타올 , 목욕타올 , 나이트 웨어 , 슬리퍼 등이 제공됩니다. 리셉션에서 다리미, 가습기, 인터넷 무선접속 아답터 등을 빌릴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오셨다면 리셉션에 말씀하셔서 아답터를 꼭 빌리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무료로 제공되는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답터를 리셉션에서 빌려야한다.

5. 서비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우 친절 합니다. 비행기표 JAL을 방문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위치를 알고 싶어서 리셉션에 전화를 걸었더니 모르지만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잠시후에 약도를 주겠다고 연락이와서 가보니 인터넷으로 주변 JAL 사무실을 검색해서 약도를 뽑아주고 설명까지 해주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조식
 저는 좀 장기간 묶었기 때문에 약간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평은 조식이 잘 나온다는 것입니다. 뷔페인데 양식, 한식으로 다 드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거의 매일 양식, 한식을 다 먹었습니다. +_+. 무서운 식욕. 뷔페이다 보니 카메라 들고 왔다갔다하기가 여간 민망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된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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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식과 관련된 리뷰는 저보다는 odoru님께서 더 잘하셨기 때문에, 이곳으로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요금은 싱글 10,500엔, 더블 9,250엔이지만, 한국(1588-5780)에서 미리 예약하면 54,000원 부터랍니다. 다른 분들의 간략한 후기를 읽어 보시려면 여행박사에 가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일본 여행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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