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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

[독일맥주]Weihenstephaner Kristall Weissbier, 바이엔슈테판 크리스탈

지난번에 아잉거 우르바이스를 포스팅하면서 독일 밀맥주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최근의 밀맥주의 유행이 크리스탈로 왔다'는 이야기를 번역해서 적은적이 있다. 그래서 마셔보는 바이엔 슈테판 크리스탈. 독일 밀맥주 Weihenstephaner KristallWeissbier 바이엔슈테판 크리스탈 바이엔슈테판 맥주는 병 라벨 색상을 달리하고 있는데, 녹색은 크리스탈, 파란색은 헤페바이스, 갈색은 둔켈. 이중에 헤페바이스가 가장 대중적이라 생각한다.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자주보는 바로 그 밀맥주. '헤페'라는 접두어가 효모를 말하는 것으로, 크리스탈은 이것을 걷어 낸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막걸리와 청주의 차이.​ 잔에 따랐더니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처럼 맑고 투명합니다. 밝고 깨끗한 황금색. 밀맥주가 늘 탁하..

세계맥주 2019.11.14

[영국맥주]Adnams Ghost Ship, 애드넘스 고스트 쉽

​ 최근 마시는 세계 맥주를 정리하면서, 찾아보는 정보도 많습니다. 카스와 하이트만 알던 시절에서, 저 멀리 다른 나라에 있는 맥주 양조장을 찾아보기까지, 맥주와 관련된 취향과 정보, 접할 수 있는 세계 맥주의 영향이 확실하게 달라 진 것 같습니다. 유령선이 그려진 이 맥주는, 영국 애드넘스 양조장에서 제조하는 고스트 쉽 맥주는 페일에일입니다. 애드넘스 양조장은 1872년 설립된, 전통 영국 에일 양조장이며, 맥주, 사이다, 와인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를 생산 중에 있고, 저는 그 다양한 주류를 앞으로 더 마셔볼 생각입니다. 고스트쉽 맥주에 대한 소개는 우선 다음과 같은 문구로 시작합니다. The Sun - "The perfect match for grilled meat, spicy food and piz..

세계맥주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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