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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 5

나리타 공항 칼 라운지

시티 프리미어 마일리지 카드를 가입하면 1년에 25번의 라운지 이용이 무료이다. 남미를 여행을 준비하면서 만들었고, 아낌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와이를 가면서 나리타 공항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 최근 나리타 공항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공항 내부는 다소 번잡했다. 10년 전에 갔었을 때만해도 최신의 공항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벌써 시간이 꽤 지났나 보다. 나리타 공항에는 ‘칼 라운지’가 있다.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하는데, 델타항공, 대한항공, 일본항공이 주로 이용하는 터미널에 있다.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번잡한 코너를 돌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지만, 발견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23번 게이트 근처 였던 것 같은데, 위치는 다시 확인해보고 수정하..

아시아_여행 2018.06.01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 니코나리타 호텔 혹은 닛코나리타 호텔 어떤 방법으로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여튼 니코 나리타 혹은 닛코 나리타 호텔에 관한 리뷰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제 블로그를 구글에서 "니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닛코나리타 호텔"로 검색하셔서 들어오고 계셔서 감사의 표시로 이렇게 포스팅의 후속 업데이트를 시행합니다. ▶ 핵심 요약 - 니코나리타 호텔(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1. 닛코나리타 호텔은 편안하며, 친절한가? 예 2. 닛코나리타 호텔에서 도쿄 도심 관광 가능한가? 예, 하지만 비추천 (인천공항에서 하루 자면서 서울 관광하는 형태..

유럽_여행 2007.11.04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나리타 → 런던, JAL, 기내식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20070719 나리타 → 런던 20070719 나리타 니코 호텔 흐림 6시에 일어났다. 피곤했다. W군이 못일어 났다. 샤워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시간이 애매했다. 씻고 7시가 되어서야 밥을 먹었다. 1층의 뷔페.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었다. 밥을 먹고 나니 8시.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최후의 만찬(?)이려니 생각하고, 많이 먹었다. 티켓팅을 위하여 로비에 줄을 섰다. (니코나리타호텔은 호텔에 일본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았더니 나리타 공항이 빠르단다. JAL 6번 카운터, Terminal 2 전체가 JAL전용이었다. terminal 1은 어디에..

유럽_여행 2007.11.03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JAL 환승, 유럽배낭여행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20070818 20070718 수요일.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긴하루 였다. 온통 처음 해보는일이었다. 결국 프랑스에서 필요할 증명사진은 결국 찍지 못했다. 택시를 타고 3시간이나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탑승 수속을 하고, 짐을 바로 런던(LONDON)으로 보냈다. (ㅠ_ㅠ 주인 없이 런던에서 혼자 외로워할 가방.. ㅋㅋ) 마일리지 카드를 작성하고, 허기진 배를 편의점 덮밥과 바나나 우유로 채웠다. 어제 면세점에서 봤던 일본인들도 보이고.. 탑승 수속에 올랐다. 금속탐지기에 복대 손잡이가 걸리고, 선크림 떄문에 가방도 까뒤집어야 했다. 비행기를 타러가는 길은 그냥 어떤 건물의 복도와 비슷하게 생겼고, 일본 항공의 스튜어디스들이 연신..

유럽_여행 2007.10.30

유럽배낭여행기 - 출발은 해야지? (부산-나리타 01)

너무나 긴 이야기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생각했던 유럽 배낭여행의 팁을 간단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좀 개인적인 내용도 많고, 같이 여행을 떠났던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이라는 공간과 악플이 무서워서, 먼저 영국 런던의 벼룩시장 캠덴 타운에 대하여 장장 4회의 포스팅에 걸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막상 그렇게 포스팅을 하고 보니 별로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_^) 조금 자신감이 생긴것 같네요. 어떤 식으로 제가 보았던 풍경을, 제가 느꼈던 감동을 전달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고, 돌아다녔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해하시기 편할 ..

유럽_여행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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