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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벼룩시장 - 캠덴타운(camden town) 02 리젠트 운하(Regent's canal)

캠덴타운을 4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고 있는데요, 지난시간에는 골목시장과 켐덴마켓, 그리고 켐덴타운 거리의 특이한 간판을 가진 상점들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캠덴타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주말골목시장과 캠덴마켓, 길거리에 특이한 간판들이 있는 상점들을 따라서 걸어왔습니다. 상점이 있는 길을 따라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호수(?)같은 것이 보입니다. 이 호수 같은 것이 사실은 리젠트 운하(Regent's canal)로 리젠트파크(Regent's park)쪽에서 흘러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이 사진을 찍지요. 저처럼 -_-; 사실 캠덴타운쪽에서 걸어오다가 리젠트 운하(Regent's canal)이 보이는 곳에 보면 가장 먼저 스타벅스커피(starbucks..

영국, 런던 2007.09.18

런던의 벼룩시장 - 캠덴타운 (camden town) 01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가 시장구경입니다. 시장을 구경하다보면 사람들의 사는 모습도 일부 볼 수 있고, 각 지역마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아이템들을 볼 수 있어서 시장은 참 즐겁고 특별한 곳입니다. 런던(LONDON)에서 갔던 곳은 캠덴타운 (camden town)이라는 곳입니다. 보통은 주말에만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1존내에 있으면 지하철(tube)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tube)가 최고인데요다. 지금 노선도가 없으니, 노선도랑 역에서 내려서 시장을 찾아가는 길은 나중에 구글어스로 위치를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시장은 4부분정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쪽 부터 설명드릴텐데요,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정말 재미난 곳입니다. 시장을 가보고 싶으신분은 일단 지하철(tube)..

영국, 런던 2007.09.17

사진을 보다가..

유럽 여행갔던 사진. 정확히 말하면 필름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을 현상했다. 지난주에 현상하고, 오늘 찾아왔는데, 같이 여행갔던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나중에 집에와서 스캔해온 사진들을 보고, 또 보고, 그랬다. 이래서 사진을 찍는구나, 이래서 사진을 보는구나,, 웬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직 내가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치 여행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배는 고프고, 몸은 고되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행복했던 그 시간들이 계속 될 것 만 같아서,, 계속 사진을 보고, 또 보았다. 이래서 사진을 찍는구나. 이래서 사진을 보는구나. 나는 행복했다. 지금도.

사진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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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7.09.02

블로그 시작 문제점 20070901

블로그를 시작함에 따라 발견한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1. 인터페이스, 메뉴에 낯설다. 글을 쓰려하는데 너무 환경이 낯설다.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보는 것이 아니라 작업화면이 따로 있고, 블로그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 다른 블로그들 처럼 분류를 나누는 방법도 모르겠고, 메뉴를 활용하는 방법, 적절한 인터페이스 아무 것도 모르겠다. 뭔가 복잡하다. 2.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막연히 여행, 의학 등에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이것이 참.. 막연하다.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이야기들도 블로깅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생각중인 블로그 카테고리는 유럽여행2007/의학정보/일상/사진/컴퓨터/ 정도가 되려나.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

잡담 2007.09.02

시작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버렀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초기 홈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까페운영, 메일진 발행 등으로 돌아보면 정말 많이 삽질을 한 것 같은데,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목적도 잘 모르겠고, 제대로 관리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목적은 1. 커뮤니케이션 다분히 미래의 직업적인 면과 관련되어 있고, 폐쇄되어 있는 소통 경로를 열어보고자 함이다. 2. 지식 정리, 공유 남을 가르쳐 줄 때 그 지식을 자신이 더 잘 이해하고 암기하게 된다고한다. 블로그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정리하고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다. 3. 취미 활동 블로그를 가진 상태에서 취미와 관련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지식의 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물론,..

잡담 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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