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별로 없고, 너무 바빠서 커피 수업을 들으러 갈 여유도 없었다. 우연히 방문했던 커피숍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처음 마셔보고, 그 맛에 빠져 짬짬이 인터넷을 뒤져서 커피를 공부했었다. 혼자서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 보았던 과거 자료들을 블로글에 정리하고 있는데, 커피 장비와 관련된 준비 문서도 있어서 올려 본다.
http://lalawin.com/entry/Kalita-hand-drip
참고 블로그 링크
예상 견적 내보기
# 학습용 블로그
# 유명 쇼핑몰
- JK 커피
- 카페 뮤제오 ( http://caffemuseo.co.kr/index.asp )
# 그라인더
▶ 주의 사항
- blade << burr
- 너무 빨리 갈아서 콩이 타지 않도록
▶ 추천모델
- 포렉스 핸드밀
burr 타입
작은 크기, 휴대용, 구형 30g, 신형 20g 분쇄 가능
저렴한 가격
분쇄도 불균형 (암날과 숫날의 흔들림의 가능성) → 그라인드리퍼 세라믹 날로 교체하면 일부 개선 가능성 있음
+( http://unregistered.tistory.com/12 )
# 드립포트
지양 드립포트 ( 매우 저렴, 그러나 물줄기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칼리타 호소구치 - 여러모로 인증된 품질... 가격은 '비교적' 싼편 (10만원 근처)
다카히로 드립포트 - 칼리타보다 가격은 비싸나
품질은 더 좋다는 평이 많다 (10만원 이상)
유키와 드립포트 - 가는물줄기~굵은물줄기의 조절이 매우 용이하다
여러가지로 활용할수있는 제품... 하지만 비싸다 (20만원 근처)
칼리타 동포트 - 유키와와 같이, 물줄기 조절이 매우 용이하다...
하지만 비싸다. 유키와보다 더 비싸다...
그리고 동이라서 '비교적' 관리가 더 힘들다...
하지만 뽀대가 난다... (20만원 이상)
칼리타 웨이브 드립포트 -
( http://unregistered.tistory.com/11 )
>> 뽐뿌 / 커피포럼
부담없이무난한 것 - 호수구치 카피 (지양)
가장 무난하며, 물줄기 잡기 제일 용이한 것 (점드립은 어렵다고들 말씀 하시나, 연습에 의해 가능하다고 생각함)
: 호소구치 (0.7 기준 6~ 7만원선)
난 조금 더 멋스러운게 좋다(주관적), 대체적으로 성향이 호소구치와 비슷
: 다카히로 (0.9 기준 10~ 11만원 선)
난 점 드립부터 달팽이드립까지 종류별로 다 해 보고 싶어. 그러면서도 너무 어려운건 싫어
: 칼리타 웨이브 (뉴호소구치) (1L, 11만원 내외)
난 점 드립(고노 또는 융)이 조금 더 관심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달팽이 드립도 많이 할꺼야. 그러면서도 유니크하고 폼나는걸 원해
: 칼리타 동포트 (0.7 기준 17~ 18만원 선)
난 점 드립(고노 또는 융)에 정말 관심이 많아. 그리고 열심히 피나는 노력을 해서 정말 훌륭한 드립 전문 바리스타가 될꺼야. 또 이왕 사는거 폼나는 포트가 좋겠지
: 유키와 (0.7 기준 16만원 내외. 1L 기준 18~ 20만원 선 (하지만, 현재 가비양 이라는 곳에서 1L 13만원 정도에 판매중)
주로 1~ 3인분의 양을 내리시고, 여자 - 0.7~ 1L 정도, 남자 - 1L 내외의 용량 추천.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coffee&no=1154 )
최소 투자 통해 드립의 맛 보기 - 경제적,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 2만원 가량 하는 호소구치 카피 제품
# 드리퍼
+( http://thecoffeehouse.tistory.com/203 )
# 드립세트
# 기타 탐색중
# 내 구매 목록
2014.11.04
# 모카포트
에소프레소를 뽑아낼 수 있도록 해줌
- 비알레띠 브리카 : 모카포트의 대명사, 크레마가 풍부
결국 이 뒤로 드립세트도 여러개, 모카포트도 여러개를 구매하고, 로스팅을 직접하고, 전기 로스터를 구매하고, 지금은 필립스 에소프레소 머신, 네소프레소 머신을 가지고 있고, 커피숍용 에소프레소 기계 구매를 고려하기까지 하고 있는데, 돌아보면, 누군가 이런걸 가르쳐 주시는 스승님이나 선배가 있었으면 참 좋지 않았을까 한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알게 되는 많은 것들이, 아무것도 모를때에는 너무 힘들게 공부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육아가 시작되고 나서는 미세먼지 때문에 로스팅도 안하고, 핸드드립도 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집에서는 전자동 에소프레소 머신만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네소프레소 캡슐커피만 쓰고 있다. 에소프레소 머신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하는 포스트를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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