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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5

[오키나와]가이드북에는 없는 오키나와 야경명소, 여행코스 추천

말도 안통하고 글도 모르는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이드북이 이끄는 동선대로 여행을 하게된다. 물론 무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예전보다 가이드북 의존성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가이드북만 따라 다니는 여행이 되기 쉽다. 그게 꼭 나쁘다거나 안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낭여행, 자유여행이라면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장소, 나만의 추억이 있었으면 할 때가 있다. 물론, 낯선 여행지에서 인적 드문 외진 곳을 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래도, 치안이 잘 유지되고, 주로 자동차 여행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접근이 편리하다. 가이드 북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오키나와의 야경 명소를 정리해볼까 한다. 가이드북에는 없는 오키나와 야경 명소 오키나와 여행코스 추천 1. ..

아시아_여행 2015.10.23

[맥주]슈퍼 복 Super Bock Original, 포르투갈 맥주, 마카오 여행

맛있는 세계 맥주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로고나 이름만으로는 그 맥주가 무엇인지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 슈퍼 복 맥주 역시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데 이름은 낯선 그런 맥주였다. 하지만, 마카오 여행을 하면서 여러번 만나게 되었었다. 지난번에는 마카오 맥주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맥주는 마카오에서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맥주이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맥주인 바로 슈퍼 복(Super Bock, 수퍼 복) 맥주이다. 마카오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포르투갈의 음식들을 만들어 냈지만, 맥주만큼은 양보할 수 없었던 걸까. 마카오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맥주는 바로 이 포르투갈 맥주인 슈퍼 복 'Super Bock'이다. 슈퍼 복 SUPER BOCK 맛있는 포르투갈 ..

세계맥주 2015.10.12

[홍콩]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여행 코스추천, 야경 명소

홍콩 여행에서 꼭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건 당연히 홍콩 야경이라고 했고, 그 중에 최고는 '피크'에서 내려다 보는 홍콩섬과 침사추이의 모습이며, 또 한가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고 대답해 주었다. 홍콩과 관련된 지식이 전무할 때 물어 본 것이라 '피크'가 어느 산의 '피크'인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어디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창피하다는 느낌에 짐짓 다 아는척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홍콩여행 코스추천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야경 명소 요즘에는 한국의 서울이나 부산의 고층 건물들의 풍경들도 화려함과 다채로움으로는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지만, 아마도 80년대 혹은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홍콩 밤거리의 화려함은 사람들 눈에 신세계로 다가 왔을 것..

아시아_여행 2015.09.15

경북 영주 1박2일 여행 코스 짜기

경북 관광 시범 여행단 모집 서류를 작성해 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경북 영주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떠올리며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을 만져 보았던게 벌써 10년도 넘은 예전 기억이 되어 버렸다. 공부를 하다보니 영주는 문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분천역 산타마을과, V-train, 소백산 풍기 온천 리조트 등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이 개발 되어 있었다. 경북 영주 1박 2일 여행 코스 계획하기 우선 필수코스를 지도에서 검색을 한다. 각각의 거리와 전체적 일정을 잡기 위해서 이다. ▶ 관련글경북관광 시범여행단 모집 - 여행 체험단 필수 코스인 분천역 산타마을, 소백산 풍기 온천리조트, 선비촌이 각각 멀리 떨어져 있다. 동선이..

한국 여행 2015.08.13

마리오네트, 프라하 여행 코스 추천, 살아있는 문화 명물

프라하에는 마리오네트(Marionette, 마리오네트는 실로 매단 인형을 위에서 잡고 조종하는 인형극)가 유명합니다. 프라하를 배경으로 했던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한가인씨가 나왔던 '롯데카드'에서도 마리오네트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코의 '마리오네트’ 극장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다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정보를 따라 '돈 조반니'를 감상하기도 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여행객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로 인해서 3시간이 넘는 '돈 조반니' 마리오네트를 감상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돈 조반니'가 그나마 언어 장벽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고는 하나, 여독에 지친이들은 엉덩이만 붙이면 잠이든다는 슬픈현실. 마리오네트의 본고장에서 오리지날 마리오네트 ..

유럽_여행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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