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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4

영국 귀족집안의 선물 도심속 공원-러셀스퀘어가든,런던 2nd day 05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은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조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박물관을 따스하게 만들고, 날씨가 흐려지면 보조등이 켜지고.. 어두컴컴한 박물관을 주로 다녔던 터라 밝은 박물관, 열린 박물관이 낯설었지요. 바닥에 앉아서 데셍을 하는 사람,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주 - 특별한 교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책에 각 유물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특별관에서 일본 미술 특별전을 하고 있..

영국, 런던 2008.01.05

로제타 스톤과 미라, 대영박물관,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드디어, 대영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관람순서는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말씀드렸던 것 처럼 대영박물관에서 유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 것은 하루 이틀로는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라서, SBK투어에서 음성가이드를 다운 받아서 갔습니다. 물론 공짜. +_+ 음성 가이드의 순서에 따라 관람하였으니, 이번 포스트도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영박물관에서도 플래쉬를 사용하거나,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통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면 사진 촬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01. 감상방법 및 순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은 유럽 최고의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18c의 계몽주의 사상에 영향을..

영국, 런던 2007.12.31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유럽배낭여행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유럽 배낭 여행. 영국 런던의 골목을 해매이다, 공원을 지나서 대영 박물관에 도착 했다. 오전에는 그렇게 퍼붓던 비가 언제 왔었냐는 듯이, 런던은 쨍~한 하늘을 보여준다. 거리는 방금 씻어낸 것 같다. 가로수, 따뜻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에 금새 기온이 오른다. 웬지 기분이 좋다. 담벼락을 따라 대영박물관에 가까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단체여행객도 많다. 런던의 눈부신 하늘 덕택에 날씨는 금방 한여름으로 돌아왔다. 매섭게 몰아치던 바람과 폭우, 그리고 눈부신 햇살. 왜 바바리 코트가 필요했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다. 바바리 코트 혹은 버버리 코트. 대영박물관에 도착했다. 수 많은 관광객.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파..

영국, 런던 2007.12.17

영국 런던 놀이터, 통나무 놀이기구, Bloomsbury Squre Garden - 유럽배낭여행

런던의 놀이터에는 통나무로 만든 놀이기구가 있다? - Bloomsbury Squre Garden, 2nd day 02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오던 비도 그치고, 낮은 건물들 사이로, 건물 사이사이의 공원과 도로로 맑은 햇빛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좀 전 까지만 해도 그렇게 괴팍하던 런던의 날씨가 갑자기 좋아졌습니다. 거리와 건물들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씻겨내려가서 그런지 거리도 깨끗합니다. 온 거리가 방금 막 물 청소를 끝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런던의 골목길을 해매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_-; 몇 블럭을 지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주변의 건물들이 멋진 것은 알겠는데, 그토록 찾던 대영 박물관은 보이지 않습니다. -_ㅜ 아, 눈앞으로 경찰 두분이 지나가십니다. 사실 영어 울렁증이 있지만,..

영국, 런던 20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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