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도네시아-북한 기술협력에 대한 한국뉴스에 대한 인도네시아 반응

GAP 2025. 10. 2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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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Rw_2FN9zyw?si=YAZdLGW6DjV6ztB8

영상 요약

  • 주제: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최근 북한을 방문한 후, 한국 언론과 대중이 KF-21 전투기 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될까 걱정하며 논란이 발생.
  • 주요 내용:
    • SBS 등 주요 언론이 "인도네시아, KF-21 협력 중 북한과도 기술 협력?"이라는 보도로 여론을 자극.
    • 많은 한국 네티즌이 인도네시아의 이중 외교, 신뢰 유지 등에 대해 불안과 분노를 표출.
    • 그러나 실제로는 인도네시아에 핵심 군사기술 접근권이 없고, 기술 유출 우려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음.
    • 인도네시아는 전통적으로 비동맹, 다자 외교 노선을 유지하며 한반도 내 중재자 역할도 강조.
    • 결론적으로, 이번 논란은 감정적·정치적 여파가 크며,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균형적 외교력과 자주성을 보여주는 사례임.​

댓글 반응 요약

  • 인도네시아 네티즌 의견:
    • "인도네시아가 유출할 기술도 없다, 오히려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속였다."
    • "한국의 의심이 지나치고 드라마에 빠진 듯하다."
    • "인도네시아는 비동맹·중립적 외교를 추구하며 누구와도 친구가 될 자유가 있다."
    • "인도네시아가 KF-21 정보를 유출할 이유도 능력도 없다. 한국의 과도한 우려."
    • "한국은 미국에 종속적이다, 인도네시아는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다."
    • "기술이전(TOT)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오히려 걱정하는 게 웃기다."
    • "인도네시아는 비밀을 지킬 윤리의식이 있다, 논란은 근거 없다."
    • "한국이 북한 핵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 "양국은 각자 외교와 방위 전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인도네시아는 이스라엘만 빼고 누구랑도 외교 가능하다." 등.

종합

  • 영상은 한·인니·북한 삼각 외교, 한국 내 불신과 우려, 인니의 중립 외교 기조를 객관적으로 해석.
  • 댓글은 대체로 인도네시아의 자주적 외교권, 한국의 우려에 대한 반발, 한국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우세함.

아래는 이 영상에서 특히 인상적인 댓글들을 요약·발췌한 것입니다.


인상적인 댓글 예시

  • "인도네시아가 넘겨줄 군사기술도 없고, 한국이 인도네시아를 속였을 뿐이다. 괜히 인도네시아만 의심한다."
    → 한·인니간 신뢰 이슈와 인니에 대한 억울함을 강조.
  • "한국 언론은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한다. 외교는 양쪽 다 자유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미국에 종속된 외교만 한다."
    → 한국 언론의 편향성과 외교 주체성에 대한 비판.
  • "TOT 기술 이전도 제대로 안 했으면서 야단법석. 인도네시아를 얕잡아 볼 필요 없다."
    → 군사 협력 현실과 한국의 태도 비판.
  • "인도네시아는 비동맹·중립 외교를 지향하고, 북한과 친구인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외교 노선에 대한 자부심.
  • "이 영상으로 알게 됐다. 한국 네티즌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다."
    → 한국 네티즌의 반응에 대한 인니 네티즌의 평가.
  • "인도네시아는 윤리의식 있다. 한국의 기술 유출 우려는 너무 과장됐다."
    → 인니의 신뢰성·윤리의식 강조.
  • "한국은 북한 핵을 두려워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 외교의 다양성을 받아들여라."
    → 한반도와 동남아의 외교적 시각차 강조.

요약

  • 인니 네티즌들은 한국의 과도한 불신과 자극적 언론, 기술이전 미비, 인니의 외교 주체성·윤리성, 한국과의 시각차 등을 중심으로 강한 논리를 드러냄.
  • 외교의 다양성과 자주권을 옹호하는 의견이 많아, 이번 논란이 인도네시아 정체성과 한국과의 외교적 거리감을 드러낸 계기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얼마나 순진하고 멍청했는지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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