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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교의 핵심 논리: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
- SCHD와 QQQ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ETF임.
- SCHD: 배당 성장 중심, 전통적·우량·고배당 기업 100개로 구성 (“배당주 성격”)
- QQQ: 기술주 중심, 나스닥 100개 대표 테크기업 위주 (“성장주 성격”)
- 즉 “짜장면 vs 짬뽕”처럼, 절대적으로 더 좋은 상품이 있다기보다는 본인의 취향과 투자목표에 맞는 ETF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2. ETF 구조 및 기초지수 차이
- SCHD: 다우존스 U.S. Dividend 100 인덱스 기반, 배당 지속 성장 기업 위주, 최근 10년 인기로 급상승(주가+배당 동시성장 기대)
- QQQ: 나스닥 100 기반, 현재 25년 넘은 장수 ETF, 대표적인 테크 성장주 ETF
- 기업구성 비교
- SCHD: 브로드컴, 머크, 버라이즌, 코카콜라 등 전통 배당귀족 주
- QQQ: MS, 애플,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구글 등 주요 빅테크
- 중복 종목은 일부에 불과, 포트폴리오 겹침 거의 없음
3. 수익률 및 변동성 비교
- 2023년 기준
- SCHD: -0.34% (배당만 받은 수준, 주가 상승 적음)
- QQQ: +41% (테크주가 급등한 해)
- “성장기에는 QQQ가 압승, 배당만 보면 SCHD가 압승”
- 5년·10년 복리 결과
- SCHD: 연 평균 약 13% (2023년까지)
- QQQ: 연 평균 약 19% (2023년까지, 성장폭 더 큼)
- 하지만 SCHD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배당과 덜한 하락폭이 장점.
- QQQ는 주가 상승기엔 폭발적 이익, 하지만 하락 시 마이너스도 크게 기록
- 최악의 해 손실(MDD)
- SCHD: -22%
- QQQ: -33%
- 변동성·심리적 부담은 QQQ가 훨씬 더 큼.
4. 운용보수(수수료)
- SCHD: 0.06% (한국판은 0.01%대인 상품도 있긴 함)
- QQQ: 0.2% (QQQM은 0.1%)
- “규모가 크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보수가 낮음”
5. 누구에게 적합한가?
- SCHD (초장기·안정적 투자, 현금흐름 중시)
- 실질적 현금흐름이 중요한 투자자
- 은퇴준비, 연금계좌, 위험 회피형 성향
- 변동성·손실을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투자자
- QQQ (성장주 중심, 높은 변동성 감내 가능)
- 미국 테크·성장주에 강한 믿음을 가진 투자자
-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고수익 추구
- 젊은 투자자, 투자금이 적은 초기 단계에서 적합
6. 상품을 혼합하는 전략
- “둘 중 극단 선택보다 섞는 게 정석” (예: SCHD:QQQ = 7:3, 6:4)
- QQQ의 변동성이 부담되면 SCHD 비중을 높이는 식으로 배분 추천
7. 결론
- SCHD와 QQQ 모두 미국 대표 ETF이며, 성향이 극명하게 다름.
- 적절한 배분, 본인 투자목표/목적/심리적 한계에 따라 선택할 것.
- 연금계좌에서는 국내상장 대체 ETF(KOSPI 상장 상품)로 운용 가능.
- 투자로 고민하는 지인·가족에겐 이렇게 투자 성향별로 안내하면 된다는 실제 상담 예시 제공.
핵심요약
- QQQ: 성장·테크주, 변동성 극복 가능자, 수익률 극대화 지향
- SCHD: 배당·안정, 장기소득(현금흐름) 원하는 자, 변동성 민감자
- “둘 다 장점/단점 뚜렷, 자신의 상황/심리에 맞게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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