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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3

낙원별방 - 경주 양동마을 민박집 추천, 경북 여행

양동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유서 깊은 양반 마을이다. 2010년 7월 브라질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34차 회의에서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마을이다.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의 공간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면서실제 사람이 생활을 하는 곳은 전 세계에 몇 군데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양동마을을 지나치는 여행으로만 경험하기 싫었다. 아침과 저녁을 느끼며, 전통마을을 느긋하게 느끼고 체험하고 싶었다. 경주 양동 마을 체험 민박 추천 낙원 별방 따뜻한 전통 온돌방 그래서 결정한 양동마을 체험형 민박. 우선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마을 경동 양동마을 (http://yangdong.invil.org/index.html) ☜ 양동마을 체험민박 (http://www..

한국 여행 2015.08.11

휴휴산방 - 경주 양동마을 맛집, 민박집 추천

가을 경주 단풍놀이를 기획하며 여행을 준비했다. 운곡서원의 거대한 은행나무를 천천히 감상했고, 양동마을 체험민박 낙원별방에서 잠을 청하기로 했다. 짐을 풀고 양동마을 주민의 문화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눈여겨보아야할 조선 양반 고택의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느즈막히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맛집을 수소문 했다. 낙원별방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었고, 낙원 별방 주인의 소개로 한 10여분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어 올라갔다. 경주 양동마을 맛집 추천 휴휴산방 건강한 된장 찌개 휴휴산방. 원래 휴휴산방(休休山房)이란 이름은 벽암록(碧巖錄)의 ‘휴거헐거 철목개화' (休去歇去 鐵木開花 , 쉬고 또 쉬면 쇠로 된 나무에 꽃이 핀다) 라는 글귀에서 유래한 것이다. 종종 휴휴산방이란 이름을..

한국 여행 2015.08.10

[경주 안강 맛집]옥천 식육 식당 - 경주 양동마을 근처 맛집

내 기억속의 경주는 나에게 신라의 고도 였지만, 양동마을과 독락당을 보고나서 경주는 조선의 기억이기도 했다. 보게 되는 풍광도 건축도 모두 다른 모습이었다. 경주 시내와는 한참을 떨어져 오히려 포항에 가까운 이곳은 안강. 안강역에서 안강 버스 터미널까지 조그마한 시가지가 이어져 있다. 양동마을과 독락당을 보고나서 나는 안강의 명물 맛집 '옥천 식육 식당' 메뉴는 다름 아닌 '돼지 찌개'. 경주에 수 많은 맛집 중에서 왜 돼지 찌개냐 하겠지만, 경주 안강의 옥천 식육 식당은 아주 특별한 맛집이다. 옥천 식육 식당 경주 양동마을 인근 맛집 돼지찌개 시장통 구석에 허름한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겉에서 보는 것보다 넓은 좌석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인근에 사는 지역 주민들부..

한국 여행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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