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지요? 실습을 돌기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일에 쫓기다보니 생각지 못하게 장시간 잠수를 타고 있네요. 여름방학에 포스트 몇개를 올리고, 잠수를 타다가, 이렇게 또 불쑥 찾아왔습니다. 실습 돌기전에 찍어 두었던 사진들을 보니 기억들이 새삼나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내용 1. 필름 현상기 2. 필름 현상 추천 포스트 링크 예전에 Rollei35를 장롱에서 찾았다고 말씀드렸었나요? 어렸을 때 가족의 대소사를 함께했던 카메라였는데, 한동안 장롱에 쳐박혀 있었더랬지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이 카메라를 종종 사용했었습니다. 작아도 사진이 잘 나온다고 많이 찍었었지요. 그러던게 벌써 10년도 넘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낸 보물같은 Rollei35에 필름을 채웠습니다. 예전에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