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여행하는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고 출발하지는 못했습니다. 준비한 것은 한국 인천공항과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Atatürk Havalimanı, IATA: IST, ICAO: LTBA)의 왕복 비행기표, 그리고 대략의 일정을 가지고 터키 배낭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던가요. 제대로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해,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 책들을 보고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일행이 네명이 번갈아가며 책을 보고, 서로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터키의 유혹 ㅡ 강용수 ㅡ 유토피아 2. Just Go 터키 ㅡ 시공사 3. All about 터키 ㅡ 민병규 ㅡAATNB 4. 론리 플래닛 터키 1. 터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