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유럽 배낭 여행. 영국 런던의 골목을 해매이다, 공원을 지나서 대영 박물관에 도착 했다. 오전에는 그렇게 퍼붓던 비가 언제 왔었냐는 듯이, 런던은 쨍~한 하늘을 보여준다. 거리는 방금 씻어낸 것 같다. 가로수, 따뜻한 바람과 눈부신 햇살에 금새 기온이 오른다. 웬지 기분이 좋다. 담벼락을 따라 대영박물관에 가까이 갈 수록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단체여행객도 많다. 런던의 눈부신 하늘 덕택에 날씨는 금방 한여름으로 돌아왔다. 매섭게 몰아치던 바람과 폭우, 그리고 눈부신 햇살. 왜 바바리 코트가 필요했는지 이제야 이해할 수 있다. 바바리 코트 혹은 버버리 코트. 대영박물관에 도착했다. 수 많은 관광객.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