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응급실 진료를 받아 본적이 있다면, 그 불친절함과 장시간의 기다림과 번잡함과 복잡함 그리고, 터무니없이 비싼 비용에 많은 불편함을 느꼈을 것이다. 응급실에서 진료를 하는 의료진들도 그 불편함에 응급실을 지옥으로 묘사하는데, 환자들이야 오죽하겠는가. 몸도 아픈데, 나는 환자고 여기는 응급실인데,, 하는 생각에 화도나고 병원이고 의료진이고 모두 밉다. 게다가 주말이나 휴일에는 말그대로 응급실이 폭주한다. 평소에도 환자가 많아서 2~3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데, 환자가 2~3배 늘어 나면 기다리는 시간도 늘어난다. ▶ 설연휴 응급 상황에 도움 되는 글 - 설 연휴 응급상황 대처법 (아주대학병원) - 풍성하고 건강한 설날 보내기 (아산병원) ▶ 설연휴 의료지원 및 응급실 안내에 도움 되는 글 - 설연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