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브루잉에서 나온 스통 탠저린 익스프레스 IPA에 번쩍 눈이 뜨이는 경험을 한지 얼마 안되어서 집근처 와인앤모어에서 스톤 맥주 할인 행사를 했다. 와인앤 모어가 동네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와세권이라 외치면서, 온갖 종류의 맥주를 매일 같이 마셔 대는게 잘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subit.tistory.com/284 [미국 맥주]스톤 탠저린 익스프레스 아이피에이 세계 맥주를 마시는 이유는 내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탠저린 익스프레스를 한입 마시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 방황은 끝났다. 특정 음식, 특정 음료수, 특정 과자 subit.tistory.com 전작의 기대를 안고 스톤 막시 골드 IPA를 들고 집으로 왔다. 악마 그림은 왜 있는지 여전히 알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