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8년째 닥터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Dr. Light. 이 제품을 구매할 무렵에 나는 이사를 했었다. 이전에는 아침에 빛이 잘 들어오는 집에서 지냈었는데, 이사를 하면서 어두운 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밤에 잠을 잘때는 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아늑하게 깊은 잠을 잘 수는 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었다. 자명종을 머리위와 발밑에 두고 자는 것도 상당한 효과가 있었지만, 아침이면 은은한 햇빛으로 눈 뜨는데 익숙해진 나로써는, 아침마다 울려대는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가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다. 아마도 지금 '닥터 라이트' 혹은 '아침 늦잠'을 검색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거나, 잠을 자도 피곤하다거나, 전반적으로 잠이 부족하다거나, 아침 자명종 소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