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사이판은 가족단위의 휴양을 위한 여행이 많은 곳이지만, 하루정도는 탐험의 느낌을 주는 여행도 추천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이판 여행코스 추천 (1) 정글투어, 타포차우산, 산타루데스 성당, 제프리비치" ☜ 포스트에서 부터 스스로 뛰어 들어야 하는 낯설고 색다른 사이판의 풍경과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다. 사이판 여행코스 추천 (2) 그로토에서 스노클링하기 만세절벽에서 별보기 나 스스로에게 여행이 단순히 편안한 관광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그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바닷속으로 뛰어 들기도 해야할 것이고 산위로 오르기도 해야할 것이며, 조용히 앉아서 석양이 지는 것을 기다리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