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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81

[여행준비]해외 여행 주의 전염병, 질병 및 예방 접종

해외 여행자에게 필요한 성인 예방 접종 및 조심해야하는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해외 여행자에게 필요한 성인 예방접종? 그게 왜 필요하지? 며칠전에 여권 신청때문에 구청에 갔었는데, 구청옆의 보건소에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더라구요. 신종플루이니 계절성인플루엔자니, 최근 전염병의 위험성이 다시 증가하고, 따라서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전세계의 인구가 비행기를 타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질병역시 전세계로 퍼져나가기에 예방접종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해외여행과 관련된 질병이나 사고 발생이 크게 늘었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행 지역, 여행 일정, 숙박 형태, 숙소와 음식의 위..

여행준비 2009.10.25

해외여행 준비의 시작 - 어디서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 터키 여행 준비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에 시험 준비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한동안 못들어 와봤네요.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유럽 배낭 여행', '해외 여행 준비', '일본 큐슈 여행'등과 관련해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것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있구요. ▶ 해외 여행 준비와 관련된 포스트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할인 항공권 구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가이드북 선택 [유럽여행/여행준비] -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

여행준비 2009.10.02

마리오네트, 프라하 여행 코스 추천, 살아있는 문화 명물

프라하에는 마리오네트(Marionette, 마리오네트는 실로 매단 인형을 위에서 잡고 조종하는 인형극)가 유명합니다. 프라하를 배경으로 했던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한가인씨가 나왔던 '롯데카드'에서도 마리오네트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코의 '마리오네트’ 극장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다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정보를 따라 '돈 조반니'를 감상하기도 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여행객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로 인해서 3시간이 넘는 '돈 조반니' 마리오네트를 감상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돈 조반니'가 그나마 언어 장벽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고는 하나, 여독에 지친이들은 엉덩이만 붙이면 잠이든다는 슬픈현실. 마리오네트의 본고장에서 오리지날 마리오네트 ..

유럽_여행 2009.07.26

[책]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공 - 조세희; 난쏘공 다시읽기

흔히 말하는 '베스트셀러'라는 개념을 우리말로 바꾸면 '가장 잘팔리는 것'에 해당한다. 어떤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에는 작품이외의 많은 것들이 작용한다. 하지만, 10년 20년 30년을 지나도 사랑받는 '명작'이 되는데는 그 작품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200년도 더지난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읽으며 젊은 날의 방황을 이해하고, 아픔을 승화시키는 것럼,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진실이 '명작'에는 담겨 있다. 이미 시대를 꾹꾹눌러담은 조세희 님의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 책 역시,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인간의 진실', '시대적 아픔'이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조세희 독후감을 써보겠다는 것은 사실 핑계였다. 계속 핑계를 찾고 있었다...

독서삼매경 2009.07.19

유럽배낭여행 일정, 스케쥴, 코스 준비 방법 참 쉽죠잉?

예전에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라는 포스트로 유럽배낭여행의 주요 코스와 일정 잡기 노하우를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유럽배낭여행의 시즌이 다가온 지금에서도 아직 코스, 일정, 스케쥴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유럽배낭여행을 그냥 가이드 북만 달랑 들고 가시면, 정말 가이드 북만 읽다가 오십니다. 미리 개괄적인 계획을 정리 해 놓으시는게 편리합니다. 시험칠 때 요점정리 하듯이 가이드북에서 필요한 부분을 일정표로 만드시면 편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관련 포스트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

여행준비 2009.07.16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갑자기 웬 세팍타크로 냐구요? 장마철이니까 실내에서 공놀이 하라고 올리는 거냐구요? ㅋ_ㅋ 그런거 아닙니다. 예전에 블로거 모피우스님께서 세팍타크로 공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블로그에서 설명 해주신적이 있는데요, 그때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걸 깜빡하고 잊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발견!! 급하게 포스팅 합니다. 실습돌기전 겨울에 만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까마득하네요. ^_^ ▶ 블로거 모피우스님께서 설명해주시는. - 세팍타크로 볼 만들기 (보러가기)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도 한번만에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준비물 - 플라스틱 노끈, 가위, 글루건, 클립 5개 준비 다 하셨나요? 준비물 참 간단하..

잡담 2009.07.14

[편견타파 릴레이] 유럽배낭여행은 ㅇㅇ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몹시 바쁘네요. ㅠ_ㅠ 안바쁜 분 없으시겠지만, 6월 한달동안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에 해결해야하면서 많이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눅눅해서, 옷이며 책들이 전부 축축 늘어지고 있어, 유럽 배낭 여행의 추억이 더 새록새록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배낭여행 기간중에 한국분들을 만나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좋은 곳도 서로 추천해주고, 여행을 신나게 해주는 양념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유럽 배낭 여행중에는 피했으면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유형의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까지 와서 자신의 편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분들이 간혹 계셨습니다. 여행의 정보를 공..

여행준비 2009.07.10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컴퓨터와 인터넷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유럽 배낭 여행을 가셔도 컴퓨터와 인터넷은 필요한데요, 각종 정보 검색, 숙소예약, 사진 정리 등 쓸모가 많습니다. 물론 현지 언어나 영어를 사용하신다면 이 포스트를 보실 필요 없으십니다. 또,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나 본인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간 경우라면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Internet Cafe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당연히 한글 윈도우가 아니며, 한글을 사용 할 수 없으며, 한글 사이트에 접속하여도 한글이 깨져서 출력되며, 심지어 영문자판의 배열조차 한국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 비..

여행준비 2009.06.24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물 체크리스트

"배낭과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포스트에 이어서 유럽 배낭여행 짐싸는 노하우와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목적과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을 가져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배낭여행에서 패션 화보를 찍으시려고 하시거나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것은 바람직한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것이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최고의 노하우이며, 여행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관련 포스트 [여행준비] - 유럽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항공권, 여권, 신분증, 유레일 패스 항공권과 여권, 신분증이 없으면 유럽배낭여행 시작도 못합니다. 필수품입니다. 항공권 분실시 재발행 가능..

여행준비 2009.06.21

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배낭여행이니까 배낭을 매야하는 거 아냐? 밤늦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유럽 배낭여행가는데, 배낭이 좋아 캐리어가 좋아?" "딱 꼬집어서 어느게 좋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그래도 배낭여행인데 배낭이 좋겠지? 응? 응?" "아니, 뭐 꼭 그런건 아니고, 두개 다 장단이 있는데,," "배낭여행인데 배낭이 좋은거 아냐? 이동할 때도 편하고?" "아, 그건 그렇기도 한데.. ." "너는 뭐 가지고 갔었어?" 갑작스런 질문에 답도 제대로 못해주고, 우물우물 거렸다. 친구는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다는데 배낭이냐 캐리어냐를 놓고 의견대립 중이란다. 뭐, 그럼 일단 배낭편을 들어 주긴해야겠는데 말야. 배낭을 매고 다닌 입장에선 캐리어가 더 좋아보이더란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해줘야 할지 몰라 우물우물거렸다. ..

여행준비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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