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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1

유럽배낭여행 일정, 스케쥴, 코스 준비 방법 참 쉽죠잉?

예전에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라는 포스트로 유럽배낭여행의 주요 코스와 일정 잡기 노하우를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유럽배낭여행의 시즌이 다가온 지금에서도 아직 코스, 일정, 스케쥴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유럽배낭여행을 그냥 가이드 북만 달랑 들고 가시면, 정말 가이드 북만 읽다가 오십니다. 미리 개괄적인 계획을 정리 해 놓으시는게 편리합니다. 시험칠 때 요점정리 하듯이 가이드북에서 필요한 부분을 일정표로 만드시면 편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관련 포스트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

여행준비 2009.07.16

[편견타파 릴레이] 유럽배낭여행은 ㅇㅇ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몹시 바쁘네요. ㅠ_ㅠ 안바쁜 분 없으시겠지만, 6월 한달동안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에 해결해야하면서 많이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눅눅해서, 옷이며 책들이 전부 축축 늘어지고 있어, 유럽 배낭 여행의 추억이 더 새록새록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배낭여행 기간중에 한국분들을 만나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좋은 곳도 서로 추천해주고, 여행을 신나게 해주는 양념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유럽 배낭 여행중에는 피했으면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유형의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까지 와서 자신의 편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분들이 간혹 계셨습니다. 여행의 정보를 공..

여행준비 2009.07.10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물 체크리스트

"배낭과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포스트에 이어서 유럽 배낭여행 짐싸는 노하우와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목적과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을 가져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배낭여행에서 패션 화보를 찍으시려고 하시거나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것은 바람직한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것이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최고의 노하우이며, 여행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관련 포스트 [여행준비] - 유럽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항공권, 여권, 신분증, 유레일 패스 항공권과 여권, 신분증이 없으면 유럽배낭여행 시작도 못합니다. 필수품입니다. 항공권 분실시 재발행 가능..

여행준비 2009.06.21

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배낭여행이니까 배낭을 매야하는 거 아냐? 밤늦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유럽 배낭여행가는데, 배낭이 좋아 캐리어가 좋아?" "딱 꼬집어서 어느게 좋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그래도 배낭여행인데 배낭이 좋겠지? 응? 응?" "아니, 뭐 꼭 그런건 아니고, 두개 다 장단이 있는데,," "배낭여행인데 배낭이 좋은거 아냐? 이동할 때도 편하고?" "아, 그건 그렇기도 한데.. ." "너는 뭐 가지고 갔었어?" 갑작스런 질문에 답도 제대로 못해주고, 우물우물 거렸다. 친구는 언니랑 같이 가기로 했다는데 배낭이냐 캐리어냐를 놓고 의견대립 중이란다. 뭐, 그럼 일단 배낭편을 들어 주긴해야겠는데 말야. 배낭을 매고 다닌 입장에선 캐리어가 더 좋아보이더란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해줘야 할지 몰라 우물우물거렸다. ..

여행준비 2009.06.20

웨스터민스터 사원과 빅벤- 영국 런던 3D_02 유럽배낭여행

유네스코 문화 유산 웨스터 민스터 사원과 영국의 국회 의사당인 빅벤 입니다. 오랜만에 영국 이야기입니다. 영국 도착 3일째, 버킹검궁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유럽여행/영국런던] - 백마탄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rd day 01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 그리고, 제임스 공원을 지나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우와, 날씨 무지 좋네요. 위 건물은,,, 별로 의미가 있어서 찍은 것은 아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도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 널리고 널린 흔한 건물이지만,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건물이 없었습니다. 저 ~ 멀리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도 보이네요. 방향표지판을 한번 봅시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팔리멘트 스퀘어(Parliam..

영국, 런던 2008.02.15

백마탄 경찰,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D_01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기마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이제 한국을 출발한지 4일째,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참 여행기 길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일기를 써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 부분에서는 높임말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까지의 일정을 보시려면 카테고리에서 유럽여행/영국런던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크기도 대부분 600x450이므로 한줄에 두장/세장이 들어 있는 경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0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쑤셔 넣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2007.7.21. 토요일 맑음 → 비 → 맑음 0730 - 일어 났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는데, 당황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샤워실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누워서 기다리다가 8시가 넘어서야 샤..

영국, 런던 2008.02.14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런던에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를 보다 2nd day 07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런던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 버킹엄궁? 근위병교대식? 빅벤? 빨간 이층버스? 런던아이? 템즈강과 맥주? 뭐든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런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뮤지컬 입니다. 뮤지컬의 도시 런던인거죠. 뮤지컬 전용 극장도 많고, 다양한 뮤지컬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글 가이드북에도 이런 뮤지컬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정보를 얻으시고자 하신다면, 관광 정보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LONDON PLANNER(http://www.visitlondon.com/)를 보시면 됩니다. 뮤지컬을 보러가도 딱 봐도 여행객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많구요. 눈으로 ..

영국, 런던 2008.01.10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기

병원안에 교회도 있네? -영국국립신경과신경외과병원 ,런던 2nd day 06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러셀스퀘어에서 휴식을 취한 일행은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러셀스퀘어 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눈부신 날씨, 깨끗해진 도심의 거리들, 수많은 공원, 여유와 휴식은 지하철(tube)에서의 바쁜 사람들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National Hospital For Neurology & Neuro Surgery 라는 간판을 보았습니다. 즉 영국의 국립 신경과 신경외과 병원인 것이죠.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러셀 스퀘어 바로 옆의 퀸 스퀘어에 있습니다. 오른쪽에 앰뷸런스도 보이구요, 건물자체가 이미 문화재 수준입니다. 입구는 그리 거창하지 않았고, 우리나라 병원들과는..

영국, 런던 2008.01.05

영국 귀족집안의 선물 도심속 공원-러셀스퀘어가든,런던 2nd day 05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은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조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박물관을 따스하게 만들고, 날씨가 흐려지면 보조등이 켜지고.. 어두컴컴한 박물관을 주로 다녔던 터라 밝은 박물관, 열린 박물관이 낯설었지요. 바닥에 앉아서 데셍을 하는 사람,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주 - 특별한 교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책에 각 유물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특별관에서 일본 미술 특별전을 하고 있..

영국, 런던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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