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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18

[캐리어]샤오미 캐리어 24인치 사용기

믿고사도 될만한 물건들은 별명이 있다. "국민 책상", "국민 의자", "국민 보행기" 등, 별명이 "​국민"으로 시작되는 각종 제품들은 "국민 배우 안성기"처럼 신뢰 할 수 있고, 많이 팔렸으며, 가격역시 적당한 제품들이다. 이런 대한 민국 "국민"을 위협하는 제품들이 최근에 등장 했는데, 이들은 당당한 "​대륙의 실수"들이다. 이미 나는 "대륙의 실수"에 해당하는 빔프로젝터 UC-40, ​샤오미 액션캠, ​샤오미 블랙박스 동력판 등을 구매하여 사용중이고, 이 놀라운 가성비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거기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제품이 있다. ​​​샤오미 캐리어 대륙의 실수 여행용 캐리어 추천 ​ 큐10, 큐 라이브를 통하여 직구를 했다. 선택한 옵션은 흰색, 24인치. 자주 들어가는 건 아니지..

쇼핑안테나 2017.08.28

팩세이프 슬링백 VIBE 325

​남미 배낭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배낭여행으로 준비를 하다보니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많은 해외 여행이 그렇지만 특히 남미는 소매치기나 치안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 중에 일상적으로 들고다녀야하는 지갑, 여권, 휴대폰, 카메라 같은 중요한 물품들을 안전하게 휴대하기 위해서는 ​슬링백을 앞으로 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았다. ​​​팩세이프 / 슬링백 여행용 크로스바디백 추천 Pacsafe VIBE 325 ​ - 기존에 가지고 다니던 크로스백을 가져가려고 하였으나, 오토바이 등을 이용하여 크로스 백의 줄을 자르고 가져가는 강도가 있다고 한다. - 백팩을 뒤로 매는 것은 소매치기에게 물건을 갖다바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정도이니 패스. - 작은 백팩을 앞으로 매는 것도 고려 하였..

쇼핑안테나 2017.07.08

팩세이프 RFID-블러킹 티켓 오가나이저

복수 여권이 생기면서, 여권 지갑을 가지고 싶어서 검색을 했다. 다양한 크기의 여권 지갑이 있었고, 여행을 하면서 비행기 티켓이나 각종 바우처를 한번에 정리 할 수 있는 장지갑 형태의 여권 지갑으로 결정. 이런 형태의 여권 지갑을 트래블 오가나이저(여행 정리수첩)이라 명명하고 잇었고 아마존에서 검색을 하니 빅토리 녹스, 벤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찾을 수 있었다. 벤코에서 나온 가죽 트래블 오가나이저 제품을 먼저 구매 했었는데 약 30불의 가격으로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웠다. 다만, 실제로 여행을 하다보니 지갑처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였다. 그러나 지갑으로 사용하다 보면 여행중 생기는 동전, 각종 영수증의 보관에 불편함이 생겼다. 여권 지갑 / 트래블 오가나이저 팩세이프 / 티켓 오가나이저 ..

쇼핑안테나 2017.07.08

해외여행 준비의 시작 - 어디서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 터키 여행 준비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요즘에 시험 준비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한동안 못들어 와봤네요.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유럽 배낭 여행', '해외 여행 준비', '일본 큐슈 여행'등과 관련해서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것과 관련된 글들이 많이 있구요. ▶ 해외 여행 준비와 관련된 포스트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할인 항공권 구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가이드북 선택 [유럽여행/여행준비] -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

여행준비 2009.10.02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컴퓨터와 인터넷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유럽 배낭 여행을 가셔도 컴퓨터와 인터넷은 필요한데요, 각종 정보 검색, 숙소예약, 사진 정리 등 쓸모가 많습니다. 물론 현지 언어나 영어를 사용하신다면 이 포스트를 보실 필요 없으십니다. 또,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나 본인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간 경우라면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Internet Cafe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당연히 한글 윈도우가 아니며, 한글을 사용 할 수 없으며, 한글 사이트에 접속하여도 한글이 깨져서 출력되며, 심지어 영문자판의 배열조차 한국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 비..

여행준비 2009.06.24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일본 큐슈1D_03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3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앞에서 내렸습니다. [하카타 에키 마키]라고 하면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뒷쪽으로 나갑니다. 하카타 역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1. 위치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위치입니다. JR 하카타역의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우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시내 중심가인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분거리이며, 공항까지도 지하철로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사원과 절이 모여있는 기온도 가깝고, 밤에 나카스에 있는 야타이에서 한잔하고..

아시아_여행 2008.02.15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지만, 노파심(?)에 후쿠오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삽입된 지도는 구글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은 크게 4개의 섬으로 이루어 집니다.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로 이루어지는데, 큐슈는 이중에서 가장 남쪽, 서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지리적으로 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근대에 접어들어서도 무역을 통해 서구의 기술과 문물을 받아들이는 기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가장 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과는 18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큐슈는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의 8개의 현..

아시아_여행 2008.02.14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로제타 스톤과 미라, 대영박물관,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드디어, 대영박물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관람순서는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말씀드렸던 것 처럼 대영박물관에서 유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 것은 하루 이틀로는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라서, SBK투어에서 음성가이드를 다운 받아서 갔습니다. 물론 공짜. +_+ 음성 가이드의 순서에 따라 관람하였으니, 이번 포스트도 음성가이드에 따라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영박물관에서도 플래쉬를 사용하거나,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통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면 사진 촬영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01. 감상방법 및 순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은 유럽 최고의 박물관 중의 하나입니다. 18c의 계몽주의 사상에 영향을..

영국, 런던 2007.12.31

베스트 포토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_+

이번에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운좋게 베스트 포토에 선정되었습니다. 해질무렵 템즈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 London 1st day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가 이번에 베스트 포토에 소리 소문 없이 올라갔다가 내려갑니다. 약 1500명 정도의 추가 방문객이 계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과, 베스트 포토로 선정해주신 관리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5개의 포스트가 베스트 포토에 올랐습니다. 그중 1개의 포스트는 베스트 기사에도 올랐구요. 제가 전부 기록을 남겨 놓지는 않아서, 방금전에 다시가서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_^ 베스트 포토 목록 런던의 벼룩시장 - 캠덴타운 (camden town) 01 런던의 벼룩시장 - 캠덴타운(camden town) 03 캠덴락시장(camden lock marcket..

잡담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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