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호학과에 편입할려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군의관으로 근무하던 중에 병사 한명이 질문을 했다. 지방에서 생명공학 공부중인데, 부대에서 약물관리나 환자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까, 간호학과나 심리학과 같은 곳으로 진학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사실 간호학과는 간호사로 근무를 한다면, 전국 어디에나 일자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에 취업도, 지역이동도 쉽고, 상대적으로 고소득 전문직 중 하나로 생각하기에, 간호학과를 추천했다. 병사 스스로는 사지방을 통해서 정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내가 같이 정보를 검색하였다. 해당 병사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서, 방송통신 대학교나 장학금이 주어지는 학교를 희망했었다. 2015년도 정보이지만, 편입학 관련 정보의 흐름을 보는 입장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