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덴타운을 4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드리고 있는데요, 지난시간에는 골목시장과 켐덴마켓, 그리고 켐덴타운 거리의 특이한 간판을 가진 상점들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캠덴타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주말골목시장과 캠덴마켓, 길거리에 특이한 간판들이 있는 상점들을 따라서 걸어왔습니다. 상점이 있는 길을 따라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호수(?)같은 것이 보입니다. 이 호수 같은 것이 사실은 리젠트 운하(Regent's canal)로 리젠트파크(Regent's park)쪽에서 흘러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많은 분이 사진을 찍지요. 저처럼 -_-; 사실 캠덴타운쪽에서 걸어오다가 리젠트 운하(Regent's canal)이 보이는 곳에 보면 가장 먼저 스타벅스커피(starbu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