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어떻게 끊어 읽어야 할지 어렵다. 으뜸이 로리바타인지, 으뜸이로리 바타인지, 으뜸 이로리바타인지, 멋들어지게 나무에 적혀있는 간판을 봐도, 한눈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다. 이건 일본어인가? 한글인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해야 부산 맛집 블로그로 추천 받을 수 있을까? 코로나 끝나면 부산맛집투어나 가볼까? 가지고 있는 부산맛집 리스트를 정리해봐야 할 것 같다. 맛집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가성비나 타겟도 중요할 것 같다. 부산 맛집 블로그 / 남천동 / 일식 으뜸 이로리바타 이로리바타는 생소한 단어다. 이로리바타는 화로구이를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가게의 이름인 으뜸은 오너셰프님의 이름으로, 본인 이름을 걸고, 운영을 하겠다고 한다. 2020 년도 봄에 오픈을 하셨으니 이제 1년 정도 되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