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에 몹시 바쁘네요. ㅠ_ㅠ 안바쁜 분 없으시겠지만, 6월 한달동안 미뤄두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에 해결해야하면서 많이 지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도 눅눅해서, 옷이며 책들이 전부 축축 늘어지고 있어, 유럽 배낭 여행의 추억이 더 새록새록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께 '유럽배낭여행'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유럽배낭여행 기간중에 한국분들을 만나면 정말 반가웠습니다. 정보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좋은 곳도 서로 추천해주고, 여행을 신나게 해주는 양념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유럽 배낭 여행중에는 피했으면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유형의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럽까지 와서 자신의 편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분들이 간혹 계셨습니다. 여행의 정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