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은 자연채광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보조등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박물관을 따스하게 만들고, 날씨가 흐려지면 보조등이 켜지고.. 어두컴컴한 박물관을 주로 다녔던 터라 밝은 박물관, 열린 박물관이 낯설었지요. 바닥에 앉아서 데셍을 하는 사람,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주 - 특별한 교재가 있는 듯 했습니다. 책에 각 유물에 맞는 스티커 붙이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장시간에 걸친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관련포스트 - 영국 런던의 대영 박물관 웅장한 대영박물관 - 런던 2nd day 03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로제타 스톤과 미라 - 대영박물관, 런던 2nd day 04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특별관에서 일본 미술 특별전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