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함에 따라 발견한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1. 인터페이스, 메뉴에 낯설다. 글을 쓰려하는데 너무 환경이 낯설다.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보는 것이 아니라 작업화면이 따로 있고, 블로그는 따로 확인해야 한다. 다른 블로그들 처럼 분류를 나누는 방법도 모르겠고, 메뉴를 활용하는 방법, 적절한 인터페이스 아무 것도 모르겠다. 뭔가 복잡하다. 2.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막연히 여행, 의학 등에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이것이 참.. 막연하다.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이야기들도 블로깅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 생각중인 블로그 카테고리는 유럽여행2007/의학정보/일상/사진/컴퓨터/ 정도가 되려나.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