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스트 포토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_+

GAP 2007. 12. 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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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운좋게 베스트 포토에 선정되었습니다. 해질무렵 템즈강변의 아름다운 풍경 , London 1st day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가 이번에 베스트 포토에 소리 소문 없이 올라갔다가 내려갑니다. 약 1500명 정도의 추가 방문객이 계셨습니다. 추천해주신 분들과, 베스트 포토로 선정해주신 관리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5개의 포스트가 베스트 포토에 올랐습니다. 그중 1개의 포스트는 베스트 기사에도 올랐구요. 제가 전부 기록을 남겨 놓지는 않아서, 방금전에 다시가서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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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포스트 중에 [유럽여행] - 런던 지하철과의 충격적 첫 만남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는 운 좋게도 베스트 기사가 되어서 다음에 메인화면에 떠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베스트 포토라는 말이 사실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께 조그만 기쁨이 된다면 그것으로 저는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티스토리 블로그 카운트로 약 24만분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셨습니다. 그중 절반이상이 다음 블로거 뉴스로 들어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누적된 키워드가 부족하다보니 포털에서의 Gate Keeping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까지의 블로그 포스팅을 돌아보면, 드디어 유럽여행의 1일이 지났는데요, 벌써 19개의 유럽여행 포스트가 작성되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유럽배낭여행 준비하기 시리즈가 3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겨울에 또 여행을 준비하면서 배낭싸기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에 들어가야할 유럽의 벼룩시장 시리즈 중 하나인 런던의 벼룩시장 캠덴타운이 4개의 포스팅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출발해서 영국 공항에 도착하기까지 5개의 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그중에 1개의 포스트는 일본에 있는 일본항공 니코 나리타 호텔의 사용 리뷰입니다.

 실질적으로 런던의 첫날과 관련된 포스트는 7개가 있습니다.

 
지난 여름 유럽배낭여행을 하면서 미친듯이 일기를 썼습니다. 일정을 미리 계획하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제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시간이 지난 이후라도 다시 기억해낼 수 있도록 열심히 기록했습니다. 이제 여행 1일이 지났습니다. 남은 여행의 기록들, 차근차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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