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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1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외국에서 한글입력(gksrmfdlqfur)하는 방법 - 한글입력기(gksrmfdlqfurrl) 컴퓨터와 인터넷은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유럽 배낭 여행을 가셔도 컴퓨터와 인터넷은 필요한데요, 각종 정보 검색, 숙소예약, 사진 정리 등 쓸모가 많습니다. 물론 현지 언어나 영어를 사용하신다면 이 포스트를 보실 필요 없으십니다. 또,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나 본인이 직접 노트북을 들고간 경우라면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Internet Cafe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당연히 한글 윈도우가 아니며, 한글을 사용 할 수 없으며, 한글 사이트에 접속하여도 한글이 깨져서 출력되며, 심지어 영문자판의 배열조차 한국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 비..

여행준비 2009.06.24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물 체크리스트

"배낭과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포스트에 이어서 유럽 배낭여행 짐싸는 노하우와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목적과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을 가져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배낭여행에서 패션 화보를 찍으시려고 하시거나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것은 바람직한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것이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최고의 노하우이며, 여행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관련 포스트 [여행준비] - 유럽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항공권, 여권, 신분증, 유레일 패스 항공권과 여권, 신분증이 없으면 유럽배낭여행 시작도 못합니다. 필수품입니다. 항공권 분실시 재발행 가능..

여행준비 2009.06.21

거대한 성벽 - 부산 영도구 영선동 흰여울길 02 [부산여행/부산갈만한곳/영도 영선동/부산 볼거리/부산갈맷길/걷기 좋은길/느린여행]

거대한 성벽 - 부산 영도구 영선동 흰여울길 02 [부산여행/부산갈만한곳/영도 영선동/부산 볼거리/부산갈맷길/걷기 좋은길/느린여행] 바로 옆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해안 산책로를 바라보다, 절벽위 작은 집들 사이로 들어갔다. 바다가 보이는 골목길에는 짭조름한 바다 냄새 아른거리고, 마을 구석구석 네모난 파스텔톤 상자같은 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 관련 포스트 보기 바람부는 그 길 - 부산 영도구 영선동 흰여울길 01 내려가는 곳 - 부산 영도구 영선동 흰여울길 03 지난 여름 헤매였던 포지타노 해변 마을 처럼, 발길 닿는 대로 걷기로 했다. 바닥에 그려진 화살표에 의지하고 그냥 걷기. 양팔을 뻗으면 양쪽벽이 만질 수 있을 정도로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이 답답하면, 바다를 바라보면된다. 그..

부산의발견 2008.08.01

웨스터민스터 사원과 빅벤- 영국 런던 3D_02 유럽배낭여행

유네스코 문화 유산 웨스터 민스터 사원과 영국의 국회 의사당인 빅벤 입니다. 오랜만에 영국 이야기입니다. 영국 도착 3일째, 버킹검궁앞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았습니다.([유럽여행/영국런던] - 백마탄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rd day 01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 그리고, 제임스 공원을 지나서 웨스터민스터 사원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우와, 날씨 무지 좋네요. 위 건물은,,, 별로 의미가 있어서 찍은 것은 아니고, 날씨도 너무 좋고, 건물도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길에 널리고 널린 흔한 건물이지만, 하나 하나 예쁘지 않은 건물이 없었습니다. 저 ~ 멀리 영국의 국회의사당 빅벤도 보이네요. 방향표지판을 한번 봅시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이 팔리멘트 스퀘어(Parliam..

영국, 런던 2008.02.15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일본 큐슈1D_03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3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앞에서 내렸습니다. [하카타 에키 마키]라고 하면 내리면 됩니다. 내려서 역을 통과해서 뒷쪽으로 나갑니다. 하카타 역을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1. 위치 호텔 클리오코트 하카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위치입니다. JR 하카타역의 후문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쉬우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시내 중심가인 텐진까지는 지하철로 5분거리이며, 공항까지도 지하철로 10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일본 사원과 절이 모여있는 기온도 가깝고, 밤에 나카스에 있는 야타이에서 한잔하고..

아시아_여행 2008.02.15

[후쿠오카]일본 버스타는 법 - 일본 큐슈 1D_02

일본 버스는 우리랑 다르네? 일본에서 버스타는 법 - Subit's 일본 큐슈를 가다. 1st Day 02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을 나와서 11번 버스를 탔습니다. 일행도 많은데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있어서 버스가 저희 일행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손님들이 잔뜩 타고 버스는 출발하여 하카타역을 향해 갑니다. 신기하게도 일본 버스는 교차로에 신호대기를 위해서 정지하거나, 버스 정류장에 정지하면 시동을 꺼버립니다. 기름을 아끼기 위한 걸까요? 시동걸때 기름이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아니면 다른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한 것일까요? 뭐 어쨌든 시동을 끄면 버스가 조용해져서 좋습니다. 그리고, 앞문으로 사람들이 대충 내리고 나면 뒷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버스를 탑니다. 버스 요금은 버스에 탈 때 내는..

아시아_여행 2008.02.14

후쿠오카는 어디지? 하카타는 또 어디야?

다들 아시리라고 생각되지만, 노파심(?)에 후쿠오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삽입된 지도는 구글어스에서 가져왔습니다. 일본은 크게 4개의 섬으로 이루어 집니다. 훗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로 이루어지는데, 큐슈는 이중에서 가장 남쪽, 서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지리적으로 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근대에 접어들어서도 무역을 통해 서구의 기술과 문물을 받아들이는 기능을 하였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도 가장 큰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부산과는 18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큐슈는 후쿠오카, 사가, 나가사키, 구마모토, 오이타, 미야자키, 가고시마, 오키나와의 8개의 현..

아시아_여행 2008.02.14

백마탄 경찰,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 영국런던 3D_01 유럽배낭여행

영국 런던 기마 경찰과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이제 한국을 출발한지 4일째, 영국에 도착한지 3일째가 되었습니다. 참 여행기 길다는 생각을 새삼 해봅니다. 일기를 써놓은 것을 그대로 옮긴 부분에서는 높임말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둘째날까지의 일정을 보시려면 카테고리에서 유럽여행/영국런던을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사진크기도 대부분 600x450이므로 한줄에 두장/세장이 들어 있는 경우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10여장에 달하는 사진을 쑤셔 넣다보니 이렇게 되는군요. 2007.7.21. 토요일 맑음 → 비 → 맑음 0730 - 일어 났다. 씻지도 않고 잠들었는데, 당황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샤워실에 계속 사람이 있어서 계속 누워서 기다리다가 8시가 넘어서야 샤..

영국, 런던 2008.02.14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런던, 영국 - 유럽배낭여행

런던에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를 보다 2nd day 07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런던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십니까? 버킹엄궁? 근위병교대식? 빅벤? 빨간 이층버스? 런던아이? 템즈강과 맥주? 뭐든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런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뮤지컬 입니다. 뮤지컬의 도시 런던인거죠. 뮤지컬 전용 극장도 많고, 다양한 뮤지컬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글 가이드북에도 이런 뮤지컬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정보를 얻으시고자 하신다면, 관광 정보 센터에서 무료로 나눠 주는 LONDON PLANNER(http://www.visitlondon.com/)를 보시면 됩니다. 뮤지컬을 보러가도 딱 봐도 여행객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도 많구요. 눈으로 ..

영국, 런던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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