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기 5

[책]한 달에 한 도시, 에어비앤비로 여행하기 : 남미편, 세계여행 책 후기 리뷰

'한 달에 한 도시, 남미편'을 다 읽고 나서 친한 지인에게 소개를 했다. "제가 세계 여행을 떠나는 로망이 있어서인지 이 책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는 듯 나를 쳐다 보는 지인에게 "아, 에어비엔비 이용해서 세계 여행 하면서 한달에 한 도시씩 살고 있나봐요."라 설명하니, 표지를 힐긋 보더니 "하.. 부럽다. 외국애들은 그런게 부럽단 말이야.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도 굶어 죽지 않는다는 그런게 있어서. 자유로운 영혼인거지." 부러움 반 체념반 섞인 그의 푸념이 나는 이해가 되었다. 그렇지만, "아, 이거 우리 나라 애들인데요.." 라고 말했고, 도저히 상상이 안간다는 듯 "응?" 그는 책을 펴서 넘겨보기 시작했다. 한 달에 한 도시 : 남미편 김은덕, 백종민 저 에어비앤비 세계여행..

독서삼매경 2015.09.09

유럽배낭여행 일정, 스케쥴, 코스 준비 방법 참 쉽죠잉?

예전에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라는 포스트로 유럽배낭여행의 주요 코스와 일정 잡기 노하우를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유럽배낭여행의 시즌이 다가온 지금에서도 아직 코스, 일정, 스케쥴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유럽배낭여행을 그냥 가이드 북만 달랑 들고 가시면, 정말 가이드 북만 읽다가 오십니다. 미리 개괄적인 계획을 정리 해 놓으시는게 편리합니다. 시험칠 때 요점정리 하듯이 가이드북에서 필요한 부분을 일정표로 만드시면 편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관련 포스트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주요 코스 결정하기 [유럽여행/여행준비] - 유럽 배낭 여행 준비하기 - ..

여행준비 2009.07.16

유럽 배낭여행 짐싸기 노하우 - 준비물 체크리스트

"배낭과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포스트에 이어서 유럽 배낭여행 짐싸는 노하우와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목적과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모든 것을 가져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 배낭여행에서 패션 화보를 찍으시려고 하시거나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것은 바람직한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만큼,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것이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는 최고의 노하우이며, 여행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 관련 포스트 [여행준비] - 유럽배낭여행 배낭 Vs. 캐리어 어느게 좋을까? 1. 항공권, 여권, 신분증, 유레일 패스 항공권과 여권, 신분증이 없으면 유럽배낭여행 시작도 못합니다. 필수품입니다. 항공권 분실시 재발행 가능..

여행준비 2009.06.21

일본 큐슈 후쿠오카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나요?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일본 큐슈에 다녀왔습니다. 교환학생으로 간 것이라, 완전히 여행이라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겠네요.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느 여행보다도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친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사진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주로 친구들 사진을 찍어서 막상 포스팅 할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_^ 그래도, 그동안 제가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을 천천히 기록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_^ 그리고 생각중인 블로그 레이아웃 변경과 포스팅건이 있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_^ 얼른 유럽여행 / 영국 편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자꾸 일만 벌려놓네요. 그래도... 일단 이번 주말은 좀 쉴께요. ^_^;;;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시아_여행 2008.02.02

유럽배낭여행기 - 출발은 해야지? (부산-나리타 01)

너무나 긴 이야기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생각했던 유럽 배낭여행의 팁을 간단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좀 개인적인 내용도 많고, 같이 여행을 떠났던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이라는 공간과 악플이 무서워서, 먼저 영국 런던의 벼룩시장 캠덴 타운에 대하여 장장 4회의 포스팅에 걸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막상 그렇게 포스팅을 하고 보니 별로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_^) 조금 자신감이 생긴것 같네요. 어떤 식으로 제가 보았던 풍경을, 제가 느꼈던 감동을 전달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고, 돌아다녔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해하시기 편할 ..

유럽_여행 2007.10.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