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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5

[오키나와]가이드북에는 없는 오키나와 야경명소, 여행코스 추천

말도 안통하고 글도 모르는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이드북이 이끄는 동선대로 여행을 하게된다. 물론 무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예전보다 가이드북 의존성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가이드북만 따라 다니는 여행이 되기 쉽다. 그게 꼭 나쁘다거나 안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낭여행, 자유여행이라면 남들이 모르는 나만의 장소, 나만의 추억이 있었으면 할 때가 있다. 물론, 낯선 여행지에서 인적 드문 외진 곳을 다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래도, 치안이 잘 유지되고, 주로 자동차 여행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접근이 편리하다. 가이드 북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오키나와의 야경 명소를 정리해볼까 한다. 가이드북에는 없는 오키나와 야경 명소 오키나와 여행코스 추천 1. ..

아시아_여행 2015.10.23

[오키나와]힐탑어드벤쳐방갈로, 에어비앤비, 오키나와 여행숙소 추천, Hilltop Adventure Bungalow

오키나와 여행을 앞두고 숙소와 이동방법 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많은 관광 포인트가 있는 곳은 오키나와 공항과 가까운 나하 시내였지만, 나하 시내는 도로가 막히는 시간이 많고, 다이빙 샵과 거리가 있었다. 다이브 리조트는 오키나와 중부의 차탄초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아메리칸 빌리지를 비록하여 여러곳의 호텔이 있었다. 이미 차량을 렌트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숙소가 위치할 필요는 없었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 일행이 4명이어서 호텔 대신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좀 더 다양한 숙소를 검색해 보았다. 오키나와 여행 숙소 추천 힐탑 어드벤쳐 방갈로, 에어비앤비 Hilltop Adventure Bungalow, airbnb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던 일행이 4명, 호..

아시아_여행 2015.10.23

[홍콩]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여행 코스추천, 야경 명소

홍콩 여행에서 꼭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건 당연히 홍콩 야경이라고 했고, 그 중에 최고는 '피크'에서 내려다 보는 홍콩섬과 침사추이의 모습이며, 또 한가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고 대답해 주었다. 홍콩과 관련된 지식이 전무할 때 물어 본 것이라 '피크'가 어느 산의 '피크'인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어디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창피하다는 느낌에 짐짓 다 아는척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홍콩여행 코스추천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야경 명소 요즘에는 한국의 서울이나 부산의 고층 건물들의 풍경들도 화려함과 다채로움으로는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지만, 아마도 80년대 혹은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홍콩 밤거리의 화려함은 사람들 눈에 신세계로 다가 왔을 것..

아시아_여행 2015.09.15

마리오네트, 프라하 여행 코스 추천, 살아있는 문화 명물

프라하에는 마리오네트(Marionette, 마리오네트는 실로 매단 인형을 위에서 잡고 조종하는 인형극)가 유명합니다. 프라하를 배경으로 했던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한가인씨가 나왔던 '롯데카드'에서도 마리오네트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코의 '마리오네트’ 극장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다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정보를 따라 '돈 조반니'를 감상하기도 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여행객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로 인해서 3시간이 넘는 '돈 조반니' 마리오네트를 감상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돈 조반니'가 그나마 언어 장벽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고는 하나, 여독에 지친이들은 엉덩이만 붙이면 잠이든다는 슬픈현실. 마리오네트의 본고장에서 오리지날 마리오네트 ..

유럽_여행 2009.07.26

런던 타워브릿지와 타워힐의 야경 - 2nd day 08 - Subit's 유럽배낭여행기

뮤지컬 빌리엘리어트가 끝나고, 타워브릿지(Tower Bridge)의 야경을 보기위해, 빅토리아(Victoria)역에서 지하철(tube, District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수리로 인해 지하철이 빨리 끝나서 제가 탄 차가 막차(2245)였습니다. 감옥으로 사용되었다던 런던타워(London Tower)는 아름다운 성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변의 산책로가 어둡고,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니 조금 으스스하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타워브릿지와 런던타워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이 되니 날씨가 좀 쌀쌀했습니다. 이곳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으신 분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저는 접사용 삼각대(10cm)만 들고 갔..

영국, 런던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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