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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런던에서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하기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8)
- 2007/11/08 런던 지하철과의 충격적 첫 만남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42)
- 2007/10/21 부산 불꽃축제 - 즐기는 노하우
사실 5일 이상 런던에 머무를 생각이라면 일주일권을 사는 것이 저렴하다. 1일권에 비해서 3일권은 별다른 이득이 없다. 그래서인지 지하철 역에서 한참동안 실랑이를 벌였다.
"3일권 주세요."
"3일권은 없고 1일권은 있다."
"가이드북에서 3일권이 있다고 하더라."
"1회권, 1일권, 1주일권, 아니면 오이스터 카드다."
W군이 교통 요금 안내 책자에서 찾아서 보여주니
"아, 그거 사느니 1일권 사는게 낫다. 1일권 3번 사는 가격이 3일권 하나 사는 가격이랑 차이가 안난다. 나는 1일권 추천한다."
"고맙지만, 나는 3일권이 편할 것 같다. 3일권을 달라."
라고해서야 겨우 3일권을 살 수 있었다. 3일권이 1일권에 비해서 할인률도 높지 않고,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오피스의 직원도 잘 몰랐다. 3일권 £16.4 (Zone1-2)
사실, 고집해서 3일권을 산 이유는 따로 있다. 런던의 1일권에는 정액권은 출퇴근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Peak)와 제한퇴어 있는 카드(Off-peak)가 있다. 가격은 Peak가 £6.60, Off-peak가 £5.10이다. 한국돈으로 따지면 2천원도 넘는돈이 차이가 난다. 반면, 3일권에는 Off-peak표가 없다. 즉 3일 동안 언제든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4. 그래서 힘겹게 3일권을 산 것이었다. 한국에서 들고간 가이드북에는 오전/오후에 Peak-time이 되어 있다고 되어 있었다. 여기 저기 구경하다가 출퇴근 시간이 걸리면 답답할 것 같다는 생각에 어렵게 3일권으로 샀다. 나중에 알고보니 , 출퇴근시간은 국경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04:30 부터 09:30까지였다. 거의 대부분의 박물관이 10시쯤 되어야 문을 여니 굳이 3일권을 살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여튼 이부분은 가이드북만 믿고, 현장 정보를 얻는데 게을렀던 탓이기도 하다.
말이 나온김에 런던의 교통카드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런던 교통비 안내책자
히드로 공항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러가는 길이나 지하철역에보면 "YOUR guide to fare and tickets"라는 조그만 안내책자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자를 잘 넘겨보면 바로 가격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알 수 있는데,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조금 어렵다. (이 책자는 http://www.tfl.gov.uk/tickets/faresandtickets/2930.aspx 에 가시면 PDF파일 형태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런던은 동심원으로 구성된 지역(Zone)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이것 역시 낯설다. 혼잡지역부터 동심원을 그려서 지역으로 묶은 것이다. ( 서울로 치면 서울역-명동- 시청-종로-대학로 정도 지역을 묶어서 Zone1으로 묶고, 신촌-여의도-한양대 정도 까지를 Zone2로 묶는 식으로 지역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예시를 들기 위한 것입니다. 실제로 런던에서 Zone1은 꽤 큽니다.)
동심원 구조로 만들어진 런던 Zone
지역(Zone)내에서의 이동은 저렴한데, 지역(Zone)을 가로지르면 비싸다. 인근 지역으로만 이동하는 정액권의 경우 중심지역(Zone 1)이 들어가면 비싸다. 하지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웬만한 볼거리는 Zone 1-2에 몰려있다. 따라서 숙소를 Zone1에 있는 곳으로 구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에서 받은 안내책자를 넘겨보면,
차례
이렇게 적힌 차례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여행자카드와 오이스터 카드의 경우 한국의 교통카드와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실제로 배낭여행객의 경우 여행자카드로 대부분 해결된다. ( 개인적으로는 일주일 정도만 있는다면 여행자 카드가 편하다고 생각된다.)
1회권 오이스터 카드 / 현금
현금으로 내려면 1회권이 £4.00. 한번타는데 9000원이라는 이야기 이다.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갈때, 지하철이나 DLR로 런던 외곽쪽으로 갈때(Zone1-6)에만 유리하다. 도심내(Zone1-2)에서 이동한다면 절대로 일회권을 사서는 안된다. 오이스터카드를 이용해도 £1.5 한국돈으로 3000원이 넘는다. 하루에 3번 이상 지하철/버스를 이용할 생각이라면 일회권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오이스터 카드에도 1일권, 1주일권 단위로 할인 받을 수 있으나, 번거로운 면이 있으므로, 바로 여행자 카드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
위 - 1일권과 아래 - 3일권 요금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여행자 카드의 경우, 다른 요금과 마찬가지로, 이용 지역별(Zone)로 요금이 다르다. 여기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은 Off-peak Zone1-2 카드 이다. 부지런하게 아침부터 구경다니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박물관이 10시쯤에 문을 열기 때문에 일찍 나서도 할 일이 없다. 하루종일 지하철/버스를 번갈아 타고 다녀도 요금은 £5.10 약 12000원.
여기서 약간 갈등하게 되는 것이 없는 3일권 Zone1-6 Off-peak가 저렴해 보이나, Zone 6를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공항밖에 없는 일반 여행객의 경우 고민의 여지가 있다. 런던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대부분 새벽/저녁이라는 것이다. 새벽에 도착할 경우, 공항에서 9:30까지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저녁에 들어와서 이 카드를 사는 것은 장점이 없다. 일회권 한장을 사서 시내로 들어가고, 3일권을 따로 사는 것(£4.00 + £16.40)에 비해서 가격적 이득이 너무 작다. 3일만에 입국/출국을 하실 분이라면 추천. 그리고 토/일요일은 Peak가 없으므로 토/일 새벽에 영국에 도착한다면 3일권이 좋다.
일주일권의 가격
Zone 1-2의 일주일권은 £23.20 이다. 3일을 런던에서 보낸다면 1일권 3장 / 3일권 한장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5일이면 일주일권이 유리하다. 1일권 5장 (£5.1 x 5 = £ 26.5) , 3일권 두장 (£16.40 x 2 = £32.80), 3일권 1장과 1일권 2장 ( £16.40 + £5.1x2 = £26.40) 이므로 남은 2일이 아깝더라도 5일이면 일주일권 £23.20이 유리한 것이다. 일주일 내내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약 5만원.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런던에서 이정도면 정말 절약하는 것이다.
포스트를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군요. ^_^ 기억을 더듬어서 작업을 하다보니, 이번꺼는,,, 휴.. 일이 만만치 않네요. ^_^ 그럼. 알뜰한 유럽여행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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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통로 - 입구아님
편리한 지하철 노선도
지하철(tube)을 타는 방향에 따라, 각각의 플랫폼에 설치되어 있는 지하철 노선도. 아주 편리하다. 이 지하철이 어느어느 역에 가는지 알기쉽게 되어있다. 사진의 노선도는 빅토리아라인(Victoria line). 그리고, 노선도 아래에는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부터 2007년 11월까지 빅토리아 라인(Victoria line)의 노선공사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저녁에 10시 30분(2230 - 22시 30분) 까지만 운행됨을 알리는 글이 붙어 있다. 처음에 2230이 뭔지 몰라서 조금(?) 고민을 했다.
런던 지하철 공사안내 포스터
각 지하철역마다 마련된 운행 정보판
지하철이 노후하고 여러 보수공사등으로 인한 지연상황등에 대해서 각 지하철 역사마다 큰 운행 정보판을 마련해서 제대로 운행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처음에는 적혀있는 글자체가 각각 달라서 지나가면서 칭찬한건가? -_-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요. ㅋ_ㅋ 아고 부끄러워라;;)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오래된듯한 통로 - 서양인 덩치에 안맞게 아담하다.
지하철 타는 곳 →
한국에서만 지하철을 타보았던 나로서는, 처음 만나는 영국의 지하철은 충격 그 자체였다. 영국의 지하철은 그 오래된 역사를 고이 간직하고 있다. 낡은 지하철역 건물, 좁은 통로에, 지하철 터널을 뚫는 기술이 부족했는지 터널들이 모두 작다. 따라서 지하철 객차도 작다. 지하철 역에 따라서 좀 어두컴컴한 지하철 역도 있는데 느낌이 묘하다.
천장의 전선같은 구조물이 바로 보인다.
지하철 역과 통로들은 폭도 좁고, 높이도 낮다. 일년내내 크게 덥지도 크게 춥지도 않다는 영국이라고 했지만, 여름이고, 지하철 역 플랫폼은 더웠다. 덥다. 에어컨이 없는 것은 확실한데, 환기장치도 없는 건지, 먼지가 입에 씹힌다. 지하철이 도착했고,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 속으로 들어갔다. 동양인 여행객, 별로 신기할 것도 없는 관광대국 영국이지만, 일부는 신기한듯 흘끔거리며 쳐다보았고, 일부는 익숙한 듯 금새 시선을 돌린다.
빅토리아 라인
출발하는 지하철
지하철 역 뿐만 아니라, 지하철 객차에도 에어컨이 없다. 사람은 많고, 객차는 작다. 훅훅 찌는 더위에 지하철의 창문들이 모두 열려 있다. 날아들어오는 먼지. 이미 익숙한듯, 당연한듯 불어들어오는 바람에 더위를 식힌다. 객차와 객차를 연결하는 문에는 문을 열고 나가면 죽을 수도 있으니 정말 죽을정도로 위험할때만 이 문을 열어라고 적혀있다. 그 문구를 읽는동안 앞 객차와 뒷 객차가 큰폭으로 흔들린다. 그 문에 있는 창문도 전부 열려 있다. 앞 객차를 통과한 바람에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날린다.
양쪽으로 사람이 앉으면 통로로 지나가기도 힘들다.
지하철이 멈추면 모든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눌려야 문이 열리는 것도 신기하다. 내릴 사람이 있는 곳만 문을 열라는 건가. 합리적인 건지 불편한건지 모르겠다.
지하철문 외부에 설치된 문열림 버튼.
정차시 버튼이 반짝거릴 때 눌리면 열린다.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나가고 자리에 잠깐 앉았다. 앉아서 보니, 발을 의자를 올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보인다. 다리를 펴면 맞은편 의자에 다리를 올려놓을 수 있다. 사람이 없을때는 이렇게 앉아 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런던 지하철을 타보니 한국 지하철은 호텔 수준이다. 하긴, 런던에서 먼저 지하철을 뚫어서 이용하면서 발견된 단점들을 수정해서 만든게 요즘의 지하철이니.. 런던 지하철의 역사성 만큼은 높이사줄만하다. 의도된 바는 아니겠지만, 더위를 이겨내는 에너지 절약정신도 새삼 눈부시다.
제발. 의자에 발을 올리지 마세요.
낮고, 좁은 런던의 지하철 객차
출구를 찾아서~
여기도 지하철이 거미줄 처럼 촘촘하다. 정말 많은 역이 다른 노선과 환승가능하다. ↑ Way Out 이라 적혀있다고,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다보면, 같은 곳을 맴돌고 있는 자신을 만나기도 한다.
분주한 사람들
걸어올라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한줄서기도 잘한다.
에스컬레이터 왼쪽에 계속 붙어있는 여행사 광고.
처음 런던에 도착하여, 지하철을 탔을 때 적어 두었던 일기와 런던(London) 여행 중간 중간 찍었던 지하철(tube) 사진을 가지고 포스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다른 나라의 지하철도 포스팅하겠지만, 정말 한국 지하철이 쾌적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포스트가 너무 길어지면서 본문에서 뺀 지하철 사진입니다. 즐감하세요.
포스트를 여행시의 기록과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틀리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꼬리말로 남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_^.
런던 히드로익스프레스를 타고(heathrow express)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20070719 나리타 → 런던
하늘에서 내려다본 런던(LONDON) -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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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우스 2007/11/08 10:12
에어콘이 없다니... 의자에 팔걸이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소중한 유럽 여행기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subit] 2007/11/08 13:04
방문에 감사드려요 ㅋ 사실 이번 포스트 사진 정리해가면서 쓴건데 ㅋ 인기가 없어서 아쉽다는 ㅋㅋ 지하철 몇번 타다보면 코에서 막 검은게 나와요 =_=; 정말 한국지하철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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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및 기타등등 2007/11/08 15:07
언론들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가 아니라며 일부로 다른나라에 비해 나쁜것만 뉴스화할 줄 알지, 저런기사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1년후 땅나라당이 집권하면 이제 저런거 뉴스에 막 나가고 그러겠지? 우리나라는 그나마 행복한편이라고 막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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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t] 2007/11/09 15:59
한국이 선진국의 문턱에 오르기 위해서 정말 노력하고 있지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사람들이 좋아서 그런지 그래도 좋은거 같아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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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토박이 2007/11/08 15:42
영국이나 독일 등의 유럽 선진국에서는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가 기본으로 정착되어 있는데....
서울 도시철도 공사에서는 '선진국에서는 한줄서기 안 합니다'라고 시민을 현혹하며 한줄서기를 막고 있지요.
결국 지네들 에스컬레이터 정비비용 한두푼 아끼려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데....;;
에휴.... 모처럼 정착된 좋은 시민에티켓 하나 날아가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Lee 2007/11/08 16:00
영국 지하철 하면 늘 떠오르는건 "MIND THE GAP" 이에요..
단순한 말이지만 때로는 굉장히 철학적으로 들리기도 하더라구요.. ^^
재밌게 잘봤습니다.-
[subit] 2007/11/09 16:04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_^ Mind the Gap ㅋ 저도 기억나요 ㅎ 지하철 역마저 다들 역사가 깊어서, 막 지하철을 기다리다 보면 호그와트로 떠나지는 않을까 =_=;;; 그런생각도 해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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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t] 2007/11/09 16:06
지하철에 창문이 다 열려있어도 누구하나 개의치 않아해요. 오히려 시원해 하는 듯. 대신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코 안이 빡빡해요. 역시 지하라 공기가 안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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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소년 2007/11/08 16:43
시설은 안좋아도 문화성 만큼은 선진국답게 좋네요 ;;
한국은... 시설은 영국보다는 좋지만 특히 에스컬레이터타기 전에 한줄서기를 안하죠....;;
그냥 우르르 몰리고 에스컬레이터위에서야 한줄 또는 두줄이 만들어지죠;;
그리고 한국은 에스컬레이터 왼쪽은 걸어올라가는 칸인데 떡하고 버티고 있으신분들도 많으시고...-
[subit] 2007/11/09 16:07
에스컬레이터가 유난히 길어서 그런건 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너무 길어서 급한사정이 있는 경우 올라가는걸 기다리기만 해서는 답답하잖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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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맞아요.. 2007/11/08 17:08
런던 메트로 수동버튼은 그냥 달려 있는건데... 원랜 수동이었지만.. 다 자동으로 바꼈어요..
바뀐지 꽤 된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지낸 1년 동안 한번도 눌러 본 적 없어요..
메트로 말고 트레인엔 누르는 버튼이 있긴하죠.. 근데 그건 지하철이 아니랍니다..ㅎㅎ-
[subit] 2007/11/09 16:09
그렇군요. ㅎ_ㅎ 흠. 저는 여행갔다가 일행이 버튼안눌리고 서있다가 문 안열린적 있는데.. 노선이나 객차마다 차이가 있는건 아닌지.. 좋은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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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t] 2007/11/09 16:10
포케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_^ 별로 그런거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워낙 지하철이 일찍 생긴 곳이니,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하고 있겠지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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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마 2007/11/08 17:31
출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길다는 것과
간간히 보이는 한국 영화 포스터들..
오른쪽으로 붙어서 올라가는 모습은
(급한 사람은 왼쪽으로 뛰어올라 감)
인상깊었습니다.
뱅크역은 8개 선로인가?
환승하는 역이라 놀랬음 ㅡ0ㅡ-
[subit] 2007/11/09 16:12
한국 영화 포스터, 현대 자동차가 지원한다는 드라마 광고, 삼성광고, 그런거 아직도 막 생각나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뿌듯하고 그랬지요 ㅋ 뱅크역 환승하러 걸어가는데만 한참~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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