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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6

[다리미]필립스 스팀 제너레이터, 자동 온도 조절, 강력 스팀

이전에 사용하던 무선 다리미가 고장이 났다. 국내 중소기업 신일의 다리미 였는데, 무선 다리미는 편리한점도 있었고, 불편한 점도 있었다. 다림질을 할 때 선이 없다는 것은 무척 편리하다. 줄 때문에 걸리적 거리는 것도 없고, 움직임도 자유롭다. 하지만, 다림질을 하는 도중에 다림판의 열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며, 다시 열을 올리기 위해서 자리에 거치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적응이 되어도, 제대로 거치하는 것에는 약간의 불편감이 남았다. 어쨌거나, 꽤 오랜시간 사용했던 다리미를 정리하고 새로운 다리미를 사게 되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유선 다리미. 상당하게 복잡하게 생기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 박스에는 스팀 다리미임을 알려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다리미가 상당히 날렵하게 생겼음을 알 수 있었다. ..

쇼핑안테나 2018.06.01

[하와이]주유소, 기름 넣는 방법

여행을 하면서 기름 넣는 것으로 별다른 고생을 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하와이를 여행하면서는 기름 넣는 것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셀프 주유소나 주유기를 이용하는게 뭐가 어려울까 싶었지만, 미리 준비를 안하고 간 나의 잘못. 1. 미국내 우편번호 빌링 어드레스가 미국 주소로 되어 있는 신용카드는 한국의 셀프 주유소와 다를 바가 없다. ZIP X code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한국과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기름을 넣을 수 있다. ​​ 주유기는 이렇게 생겼고, 가까이 다가가면, 여러 버튼이 있는데, 먼저 기름 종류를 고르고, 결제를 진행한 다음에 기름을 넣으면 된다. 2. 현금 결제의 경우 차를 주유기 앞에 세워두고, 주유기 번호를 외워서, 카운터에 간다. 주유기 번호를 말하고, 기름을 넣을 만큼 선불로..

여행준비 2018.06.01

나리타 공항 칼 라운지

시티 프리미어 마일리지 카드를 가입하면 1년에 25번의 라운지 이용이 무료이다. 남미를 여행을 준비하면서 만들었고, 아낌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와이를 가면서 나리타 공항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 최근 나리타 공항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공항 내부는 다소 번잡했다. 10년 전에 갔었을 때만해도 최신의 공항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벌써 시간이 꽤 지났나 보다. 나리타 공항에는 ‘칼 라운지’가 있다.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하는데, 델타항공, 대한항공, 일본항공이 주로 이용하는 터미널에 있다.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사람들이 번잡한 코너를 돌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지만, 발견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23번 게이트 근처 였던 것 같은데, 위치는 다시 확인해보고 수정하..

아시아_여행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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