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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_여행 5

마리오네트, 프라하 여행 코스 추천, 살아있는 문화 명물

프라하에는 마리오네트(Marionette, 마리오네트는 실로 매단 인형을 위에서 잡고 조종하는 인형극)가 유명합니다. 프라하를 배경으로 했던 '프라하의 연인'에서도, 한가인씨가 나왔던 '롯데카드'에서도 마리오네트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코의 '마리오네트’ 극장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다들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정보를 따라 '돈 조반니'를 감상하기도 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여행객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행의 피로로 인해서 3시간이 넘는 '돈 조반니' 마리오네트를 감상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돈 조반니'가 그나마 언어 장벽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고는 하나, 여독에 지친이들은 엉덩이만 붙이면 잠이든다는 슬픈현실. 마리오네트의 본고장에서 오리지날 마리오네트 ..

유럽_여행 2009.07.26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일본항공 니코나리타 호텔, 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과 라면집 - 니코나리타 호텔 혹은 닛코나리타 호텔 어떤 방법으로 불러도 상관 없습니다. 여튼 니코 나리타 혹은 닛코 나리타 호텔에 관한 리뷰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제 블로그를 구글에서 "니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닛코나리타 호텔"로 검색하셔서 들어오고 계셔서 감사의 표시로 이렇게 포스팅의 후속 업데이트를 시행합니다. ▶ 핵심 요약 - 니코나리타 호텔(닛코나리타 호텔,JAL NIKKO NARITA HOTEL) 1. 닛코나리타 호텔은 편안하며, 친절한가? 예 2. 닛코나리타 호텔에서 도쿄 도심 관광 가능한가? 예, 하지만 비추천 (인천공항에서 하루 자면서 서울 관광하는 형태..

유럽_여행 2007.11.04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나리타 → 런던, JAL, 기내식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하늘에서 본 시베리아 20070719 나리타 → 런던 20070719 나리타 니코 호텔 흐림 6시에 일어났다. 피곤했다. W군이 못일어 났다. 샤워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시간이 애매했다. 씻고 7시가 되어서야 밥을 먹었다. 1층의 뷔페.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었다. 밥을 먹고 나니 8시. 식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최후의 만찬(?)이려니 생각하고, 많이 먹었다. 티켓팅을 위하여 로비에 줄을 섰다. (니코나리타호텔은 호텔에 일본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바로 체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줄이 너무 길어서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았더니 나리타 공항이 빠르단다. JAL 6번 카운터, Terminal 2 전체가 JAL전용이었다. terminal 1은 어디에..

유럽_여행 2007.11.03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JAL 환승, 유럽배낭여행

Subit's 좌충우돌 유럽배낭여행기 -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20070818 20070718 수요일. 부산 맑음 - 나리타 흐림 긴하루 였다. 온통 처음 해보는일이었다. 결국 프랑스에서 필요할 증명사진은 결국 찍지 못했다. 택시를 타고 3시간이나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탑승 수속을 하고, 짐을 바로 런던(LONDON)으로 보냈다. (ㅠ_ㅠ 주인 없이 런던에서 혼자 외로워할 가방.. ㅋㅋ) 마일리지 카드를 작성하고, 허기진 배를 편의점 덮밥과 바나나 우유로 채웠다. 어제 면세점에서 봤던 일본인들도 보이고.. 탑승 수속에 올랐다. 금속탐지기에 복대 손잡이가 걸리고, 선크림 떄문에 가방도 까뒤집어야 했다. 비행기를 타러가는 길은 그냥 어떤 건물의 복도와 비슷하게 생겼고, 일본 항공의 스튜어디스들이 연신..

유럽_여행 2007.10.30

유럽배낭여행기 - 출발은 해야지? (부산-나리타 01)

너무나 긴 이야기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생각했던 유럽 배낭여행의 팁을 간단히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좀 개인적인 내용도 많고, 같이 여행을 떠났던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인터넷이라는 공간과 악플이 무서워서, 먼저 영국 런던의 벼룩시장 캠덴 타운에 대하여 장장 4회의 포스팅에 걸쳐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막상 그렇게 포스팅을 하고 보니 별로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것 같고(^_^) 조금 자신감이 생긴것 같네요. 어떤 식으로 제가 보았던 풍경을, 제가 느꼈던 감동을 전달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행을 준비하고, 돌아다녔던 순서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해하시기 편할 ..

유럽_여행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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