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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 18

[리뷰]4세대 셀카봉, 프리미엄 접이식미니 셀카봉

셀카봉에 4세대가 있다는건 금시초문이었다. 이전에는 SONY에서 나온 미러리스 NEX-5R을 올려야 해서 그전에는 크고 아름다운(?) 셀카봉을 쓰고 있었다. 인터넷 쇼핑몰의 설명에 따르면 1세대 셀카봉. 사실 셀카봉으로 기능 보다, 작은 모노포드 처럼 사용해왔고, 팔을 후덜덜 거리면서 NEX-5R을 올려 셀카봉으로 사용해왔으나, 크기와 무게로 인해서 마음먹고 들고 나가지 않으면 잘 안들고 다니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올려서 사용할 목적으로 셀카봉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던 중 4세대 프리미엄 접이식미니 셀카봉을 구매하게 되었다. 4세대 셀카봉 프리미엄 접이식미니 물론 좋은 카메라와 렌즈로 찍으면 여러가지 섬세한 표현과 큰이미지로 촬영을 할 수 있지만, 여행을 떠날 때 큰 카메라..

쇼핑안테나 2015.09.29

[마카오]갈로(GALO), 타이파 빌리지 맛집 추천

마카오는 중국에서 첫번째이자 마지막 유럽의 식민지이다. 16세기 포르투갈이 마카오 정착하여 1999년에 반환되었는데 "한 국가에, 두가지 시스템"이라는 원칙아래 홍콩 처럼 특별행정지역(Special Administrative Region, SAR)으로 관리되고 있다. 파란색 타일로 장식된 거리의 표지, 바닥과 벽의 모습,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는 이름처럼 곳곳에서 포르투갈의 영향을 확인 할 수 있다.(☞ http://edition.cnn.com/2013/10/02/travel/10-things-macau/index.html) 음식에서도 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사실, 포르투갈에서 이역만리 머나먼 길을 떠나온 옛 포르투갈 선원들의 부인들이 유럽의 맛을 재현해 내려고 한 결과이기도 하다.(☞ ht..

아시아_여행 2015.09.29

[맥주]마카오 맥주 Macau beer, 마카오 여행 코스 추천

수 많은 맥주가 수입되면서 이미 국내에서도 전세계의 맥주를 맛볼 수 있지만, 여행을 하며 해당지역의 맥주를 맛보는 것은 또다른 맛을 넘어서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국내에 잘 수입되지 않는 맥주라면 더욱 특별하다. 후덥지근한 날씨의 마카오 여행에서도 맥주는 빠질 수 없었고, 어렵지 않게 마카오의 이름이 들어간 마카오 맥주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카오 맥주 MACAU BEER 맛있는 맥주 추천 마카오 여행 코스 추천 덴마크산 칼스버그 맥주를 떠올리게 만드는 녹색병에 금색으로 만들어진 라벨. 그 위에는 성바울성당(세인트폴 성당)의 그림에 곱게 그려져 있고, 주변으로 꽃무늬가 생기있게 장식되어 있다. 라벨의 상단에는 연꽃을 상징화한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금색 라벨의 하단에는 PREMIUM BEER, BLO..

세계맥주 2015.09.22

[대학로]빠리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대학로맛집/혜화맛집 추천

따끈한 국물은 언제나 가산점을 얻는다. 매번 "뜨끈뜨끈 후룩후룩"으로 표현하는 여러가지 요리들은 지쳐있는 내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푸드이다. 여행과 관련되어 있는 다큐멘터리에서 베트남 음식들이 나왔다. 베트남을 여행해도 먹지는 못할 것 같은 쥐요리부터, 따끈한 베트남 쌀국수 까지.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핑계삼아, 텔레비젼에 나온 베트남 쌀국수를 핑계삼아 대학로가 있는 혜화로 향했다. 최근에는 월남쌈과 쌀국수로 대표되는 베트남 음식들이 한국에 프랜차이즈도 많이 생겼지만, 코끝을 찡하게, 칼칼한 뒷맛을 남기는 진짜 힐링 쌀국수는 대학로에 있기 때문이다. 빠리하노이 Paris-Hanoi 대학로 맛집 / 혜화 맛집 베트남 쌀국수, 월남쌈 전문 대학로 소나무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길 오른쪽으로 위치한 빠리..

[원주]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강원도 축제 여행 코스

매년 가을이면 전국은 축제로 넘쳐난다. 사람들이 너무 붐비는 것은 싫지만 꼭 가보아야 하는 축제가 있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호젓하게 앉아서 사람들의 춤 솜씨를 감상하는 건 역시 호사라 생각된다. 조용한 원주의 밤하늘에 아름다운 폭죽이 하늘을 수 놓았고, 이어서 서치라이트가 차례로 켜지며, 초대형 무대위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강원도 원주 여행 코스 추천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원주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일대에 수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하늘에 걸려진 전구들만 보더라도 축제 분위기가 물씬 흘렀으며, 그 아래에서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니. 한켠에 마련된 무대에서 '원주 시민 합창단'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케스트라 연주..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국제면허증(Permit) 발급하기

사이판에서는 한국의 면허증만으로도 운전을 할 수가 있었지만, 오키나와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 면허증이 필요했다. 여행 출발일이 하루이틀 다가오고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에 대해 알아 볼 수가 없었다. 마음 한편에서는 혹시나 여권처럼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 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국제면허증 발급하기 International Driving Permit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늘 그렇듯이 가장 정확한 정보는 국제 면허증의 발급을 담당하는 곳에 있다. 다만 국제면허증을 발급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도대체 이걸 어디에 가서 만들어야 하는지 막막하다. ☞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서비스 국제면허증 ▶ 신청 장소 -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 전국 경찰서 (교통 ..

여행준비 2015.09.17

[광화문]쇼콜라 디제이, chocolat dj, 쇼콜라티에, 초콜렛, 광화문 디저트 맛집

쇼콜라티에(프랑스어: chocolatier→초콜릿 요리사)는 직업의 한 종류로, 초콜릿을 만들고 디자인하는 직업이다. 또는 그자체로 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영어로는 초콜렛 아티스트라고도 부르는 쇼콜라띠에와 파티쉐의 차이를 알게 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물론 쇼콜라티에는 아티스트의 의미가 부여되는 만큼, 쇼콜라티에는 단순히 초코렛 기술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가지고 블렌디와 부재료 첨가 등 자신만의 고유한 맛과 풍미를 내는 과정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까지 승화시키는 작업 뿐만 아니라 초컬릿과 어울리는 음료, 음식, 포장 등 최종단계까지 디자인 하는 작업도 수행한다. 최근에 보았던 인터넷 잡지의 기사에서, 쇼콜라티에가 인터뷰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초콜렛을 만드는 작업은 자꾸만 감추는 ..

[청량리]남도식당, 청량리맛집, 반찬 무한리필

바쁜 일정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식사를 해야할 때가 있다. 혼자 식사를 하기에 적당한 착한 가격의 식당이 필요했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검색을 했다. 어디에서나 일정한 품질과 예상할 수 있는 맛을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점들도 다수 존재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밥과 찌개가 있는 집밥이 그리운 날이었다. 청량리 맛집, 시립대 맛집 들을 검색했더니 어렵지 않게 청량리 역 인근의 '남도 식당'을 찾을 수 있었다. 돌솥밥, 청량리 맛집 남도 식당 밥과 반찬 무한리필 인터넷 맛집 추천 검색을 통해 미리 본 남도 식당은 매력적이었다. 청량리 역 맞은 편 시장에 위치하고 있었고, KBS 에서 맛집 취재를 오기도 했던 곳이었다. TV에 나오는 맛집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후광 효과라고 할까, 다른 곳 보다 믿을만..

특수문자 모음 리스트 표

최근 여행과 맛집관련 포스팅을 많이 했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줄글로 주구 장창 써대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몇 가지 방법들을 시도해 보았는데, 표로 작성하는 경우에는 모바일에서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너무 간단하게 작성을 하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경우도 있었다. 좀 간단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생각을 하다보니 특수 문자로 간단하게나마 표시를 해서 정리를 하고, 또 줄글로 구체적인 내용을 적는 방법이 좋겠다 싶다. 특수 문자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편리한 포스트 작성을 위해서 여기에 특수문자 리스트를 정리하도록 하겠다. 다만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따라서 지원되지 않는 특수문자는 사각형으로 표시된다. 포스트 작성시에 되도록 피해야 할 것 같다. 1. Copypastecha..

블로그_관리 2015.09.15

[홍콩]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여행 코스추천, 야경 명소

홍콩 여행에서 꼭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친구에게 물었더니 그건 당연히 홍콩 야경이라고 했고, 그 중에 최고는 '피크'에서 내려다 보는 홍콩섬과 침사추이의 모습이며, 또 한가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고 대답해 주었다. 홍콩과 관련된 지식이 전무할 때 물어 본 것이라 '피크'가 어느 산의 '피크'인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어디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창피하다는 느낌에 짐짓 다 아는척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홍콩여행 코스추천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여행 야경 명소 요즘에는 한국의 서울이나 부산의 고층 건물들의 풍경들도 화려함과 다채로움으로는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지만, 아마도 80년대 혹은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홍콩 밤거리의 화려함은 사람들 눈에 신세계로 다가 왔을 것..

아시아_여행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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